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 ||||||
글쓴이 : 양심수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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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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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김여사~~6월이라 오디 판매합니다. [1] | 비겐아침 | 2010.06.08 | 2577 |
107 | 기행사진 | 길소녀 | 2010.06.12 | 2601 |
106 | 부럽네요 ^.^ 2002-04-04 글쓴이 : 도은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610 |
105 | 한국에서 퇴출당한 한재경 입니다 2002-07-18 글쓴이 : 고리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610 |
104 | 회장당선을 축하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632 |
103 | RE:운영자님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638 |
102 | 기행자료좀 올려주셔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681 |
101 | 오감시롱은 나의 친정이자 삶의 자양분 [1] | 은숙이(서'씨) | 2010.05.08 | 2685 |
100 | 웃다 울다 ...네번째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695 |
99 | 우리는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안병길 [1] | 빈들 | 2010.05.11 | 2705 |
98 | 호현회장님 | 수니 | 2010.02.05 | 2715 |
97 | 사는 것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726 |
96 | 추운데 칼바람이 붑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730 |
95 | 따뜻한위로 [2] | 반달곰 | 2010.03.24 | 2735 |
94 | 총회 결과 보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762 |
93 |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 수니 | 2010.07.05 | 2773 |
92 | 오감시롱 총회 안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805 |
91 | 총회^^너무 신나버렸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837 |
90 | 법정스님의 귀한 말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848 |
89 | 2008년 양심수후원회송년모임 초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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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수후원회 님이 쓰신글 입니다. ======
한가위 보름달이 지면 이제 가을 문턱을 넘어서게 됩니다.
지난한 정세에도 큰 자연재해를 겪지 않은 산야는
노랗게 혹은 빨갛게 익은 열매로 가득하여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런 산야처럼 우리에게 위안이 될 시인을 만나고자 합니다.
여전히 브레히트가 말한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에
도종환시인이 왜 서정시를 쓰기가 힘든 시대인지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루두루 알려서 함께 오십시오.
이런 시간이야말로 함께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시간: 2008년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낙성대 만남의 집
* 2호선 낙성대입구역 8번 출구
50미터 직진 후 왼쪽 서울미술고등학교 오르는 길 중간 쯤
전화: 02-874-4063 010-4563-0559
*2008년 회원 월례강좌의 주제와 강사선생님들은 때론 섬뜩하고
때론 푸근하며,또한 늦잠자는 우리를 확 깨어나게 하기도하고 시대의 지침이 되는 보석같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9월강좌 도종환선생님 역시 우리에게 잔잔함 속 단단함과 담대함을 동시에 배울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섭외하기(?) 많이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당일 충주에서 후원회 강의를 위해서 직접 오시는 선생님을 위하여 힘껏 박수치러 모두 손잡고 꼬옥,,모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