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도 어김없이 선생님을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올해는 남민전 어르신들이 적게 오시고 김영옥 선생님을 비롯한 원로 선생님들과 유족들, 그리고 오감시롱이 함께 하는 조촐한 자리가 될 듯합니다. 그래서 더욱 회원들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대통령을 가르치며 가야 하는 한심한 시대, 도통 다리 뻗고 살 수 없는 시대에 뜻을 모아 한 자리에 선다면 서로에게 빛나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날짜 10. 5일 일요일 10시 신사역에서 모여 출발합니다. 바로 오실 분은 광주공원묘지로 11시까지 오심 되겠습니다. ㅁ문의 016-9339-7863 016-2684-6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