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일을 하면서
정성혜(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승인 2021.03.22 12:18
60년 전 해주에서 헤어진 두돌도 안된 아들의 추억을 아직 간직하고 계시는 박희성 선생님
그날 이전에 박종린 선생님 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에서 연달아 선생님을 뵈어서 더 친근했습니다.
면접날 만남의 집으로 둘이 오면서 선생님의 이야기도 듣고 처음 오는 만남의 집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날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쉽게 결정하지는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남쪽에 친인척이 아무도 안 계십니다. 그래서 교도소에 있을 때 아무도 면회가 안 와서 영치금도 없으니 물품 구입하는 시간은 보지도 듣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아~
출처 : 직접민주주의 뉴스(http://www.ddnews.io)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8 | 곽동의 6․15 해외측 공동위원장 별세 | anonymous | 2017.06.20 | 492 |
237 | 6/7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 anonymous | 2017.06.19 | 791 |
236 | 평양주민 김련희씨의 송환과 | anonymous | 2017.06.02 | 555 |
235 | 문재인 새 정권이 이뤄내야 할 과제 | anonymous | 2017.05.19 | 628 |
234 | 양희철 선생님 시집 출판하다 | anonymous | 2017.05.02 | 624 |
233 | 4월혁명 57돌과 촛불혁명 | anonymous | 2017.04.12 | 967 |
232 | 촛불혁명 주권자를 모독하는 사드불법 반입과 북침전쟁 연습 | anonymous | 2017.03.30 | 713 |
231 | 신임회장 인사말 | anonymous | 2017.03.22 | 657 |
230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정기총회- 통일뉴스 | anonymous | 2017.03.01 | 738 |
229 | 칼럼-트럼프시대와 한반도 | anonymous | 2017.02.23 | 457 |
228 | 광화문이 법정이다 | anonymous | 2017.01.31 | 577 |
227 | 국가보안법 철폐는 적폐청산의 필수과제 | anonymous | 2017.01.24 | 857 |
226 | 신년하례식 잘 끝났습니다. | anonymous | 2017.01.16 | 656 |
225 | 김성윤목사 4년 선고 보안법 강력 규탄! -자주시보 | anonymous | 2016.12.19 | 855 |
224 | 국정농단 사대매국 주범,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 | anonymous | 2016.12.09 | 725 |
223 | 1100회 민가협 목요집회-통일뉴스 펌 | anonymous | 2016.12.09 | 662 |
222 | 2016 송년모임이 잘 마쳤습니다 | anonymous | 2016.12.09 | 582 |
221 | 12월1일 국가보안법 제정일에 즈음한 국가보안법 폐지국민연대 기자회견 | anonymous | 2016.12.02 | 680 |
220 | 박근혜를 구속하라! | anonymous | 2016.11.23 | 544 |
219 |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라-보성역사기행 | anonymous | 2016.11.16 | 584 |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