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체육대회

2016.06.10 16:38

anonymous 조회 수:1061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6.15산악회장배 체육대회'가  6일 서울 구로 영림중학교 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6.15정신을 되새기고 6.15산악회의 단결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 올해 6회째에 접어든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첫해부터 함께 해 온 양심수후원회를 비롯,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남측본부)통일뉴스 등과 함께 올해 처음 참가한 민중연합당 관악지부 등 4개 팀 등 200여명이 모여 기량을 겨뤘습니다.

통일뉴스는 3회 범민련 남측본부와의 공동 우승에 이어 올해 통산 3회 이겨 우승깃발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작년에 우승한 양심수후원회는 안타깝게도 올해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개폐회식에 최다인원이 참석하였고 맛있는 음식만들어오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양심수후원회 양인철회원님이 돼지두루치기와 오징어볶음을 해오셔서 더 풍성한 식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시켰습니다.

축구, 피구, 긴줄넘기, 계주, 농구공 넣기등  모두가 하나가 되어 6.15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단결과 연대의 장이었고 특히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 어머니들이 양심수후원회와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더 힘이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3 국가보안법 위헌 결정 다루는 헌법재판소 첫 공개변론 진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20 126
542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경제안보동맹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13 108
541 노동시민사회 등 각계 “헌법재판소, 국가보안법의 위헌성 폭넓게 논의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08 106
540 “사드장비 육로통행, 환경영향평가 밀실협의 결사반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05 96
539 “생각, 말을 했다고 처벌하는 국가보안법 제7조는 명백히 위헌”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01 99
538 서울시민들 “민족을 선제타격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 강력 규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30 102
537 “국가보안법 제거는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26 93
536 비전향장기수,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왜 송환돼야 하는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23 115
535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 박사,『세기와 더불어』는 국민 필독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30 231
534 통일의 꽃 이두화 선생을 떠나보내며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28 124
533 "7.23 한국 내 반미자주투쟁에 합세하자!"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9 148
532 예속과 대결에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4 144
531 “진정한 위로와 연대는 국가보안법 폐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2 109
530 『세기와 더불어』 2차 압수수색은 공안 통치 부활 시도..엄중 규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05 158
529 민주노총지지 재미협의회, 엘에이에서 민주노총 7.2 전국노동자대회 지지 집회 열어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28 219
528 사드기지 정상화 주5일 작전 중단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24 104
527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자주·평화·통일 세상 이룩하자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20 136
526 6.15남측위, 6.15 22주년 대회 개최...북‧해외 연대사 도착(전문)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17 129
525 박창균선생10주기 이희영선생8주기 추모집회(11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15 127
524 효순미촛불정신 선 20주기 계승! 6.11평화대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12 109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