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례강좌,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하여

2017.08.31 16:00

anonymous 조회 수:535

0.jpg

8월 월례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정대협 윤미향 대표는 1시간 40여분 동안 위안부 문제의 근본 배경과 투쟁현황에 대해 열변을 토하셨고 무려 마흔 다섯 분의 참가자들은 불편한 자리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경청하였습니다.

역사의 상처이자 현재의 상처로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요 며칠 사이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연이어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증언자로 남은 분은 서른다섯 분입니다. 살아계실 때 군국주의 일본 놈들의 사죄를 받고 환한 마음으로 눈을 감으셔야 할 텐데 모두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대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서고 있습니다.

함께 갔으면 합니다. (양심수후원회 사무국)

  1.jpg

 

○○○

    안녕하세요. 정의기억재단입니다.

항상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과 정대협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의기억재단은 아래와 같이 100일간 10억 기금조성을 위한 100만 시민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은 2017815일부터 1122일까지 1,000원으로 100만 시민들이 함께 하는 100일 동행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 반환을 통한 2015한일합의의 실질적 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100만 시민이 1,000원으로 함께하는 100일간의 동행에 함께해주세요.

100만시민이 모아주신 기금은 1125일 여성폭력추방의 날 광화문에서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해방의 광장에서 피해자들에게 여성인권상으로 수여될 예정입니다.

 

- 모금기간 : 2017. 8. 15. ~ 2017. 11. 22.

- 모금계좌 : 국민은행 069137-04-014198

- 문의 : 02-336-1228 (정의기억재단 사무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8 범민련, 경찰의 인권침해에 국가인권위 진정과 긴급구제신청 양심수후원회 2020.09.27 172
257 86세 비전향 장기수가 보낸 편지 양심수후원회 2020.09.27 133
256 “한 세기 빛바랜 적 없었던 통일의 붉은 꽃” ‘통일애국열사 박정숙 선생 민족통일장’ 추도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0.10.05 208
255 비전향장기수 송환이 통일부 과장의 전결사항인가? 양심수후원회 2020.10.06 115
254 통일의 붉은 꽃, 박정숙 선생을 보내며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0.07 121
253 비전향장기수 송환 준비위,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건 '2차 송환'" 양심수후원회 2020.10.11 147
252 인도주의 문제 실천 빠를수록 빛납니다 양심수후원회 2020.10.13 143
251 우리는 북을 모른다 양심수후원회 2020.10.15 157
250 미국의 내정간섭 기구, ‘동맹대화’ 신설 중단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0.19 166
249 “‘국가보안법 체계’에서는 생소한 일이 벌어진다” 양심수후원회 2020.10.28 159
248 BBC NEWS 코리아 - 비전향장기수: ’가족 한번 보고 죽는 게 소원’… 북송 바라는 백발의 장기수들(11월11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1.11 557
247 [추모글] 멀리 있어도 언제나 가까이 느끼는 동지의 숨결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1.13 136
246 [범민련 30주년 기념 인터뷰]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양심수후원회 2020.11.20 132
245 [풀영상]심리스릴러 다큐멘터리 게임의 전환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2.01 133
244 전주에서 비전향장기수 오기태 선생 추모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0.12.10 152
243 인도주의 실천 촉구 기자회견..."긴박할때 남과 북이 지켰던 사람의 도리가 인도주의" 양심수후원회 2020.12.12 306
242 광화문에서 다시 울려 퍼진 ‘내정간섭 중단! 미군철수! 한미동맹 해체!’ 함성 양심수후원회 2020.12.15 167
241 “내년이 60주기, 최백근·조용수 선생 삶 조명 심포지엄 개최하자” 양심수후원회 2020.12.22 138
240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께 새해인사를 드리면서 ‘송환’을 기원하다 양심수후원회 2021.01.02 202
239 김련희, 국가보안법 위반 기소...'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양심수후원회 2021.01.08 165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