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 잘 끝났습니다.

2017.01.16 09:57

anonymous 조회 수:656

낙성대에서 신년하례식이 있었습니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12시, 낙성대 ‘만남의집’에서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새해를 축하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장기수선생님들과 일꾼들이 모여 새해를 맞아 조촐하게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축하하고 국가보안법도 양심수도 없는, 그리고 자주통일 앞당기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례식에서 연장자 순으로 덕담 한마디씩 하셨습니다. 박근혜 퇴진과 남북관계개선 등 민족의 앞날에 대해, 그리고 올해는 통일을 앞당기는 해로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회원들은 선생님들께 통일의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체로 절을 올렸습니다.
 함께 하신 이들로는 유기진 양원진 강담 김영식 박희성 김영승 양희철 김교영님 등 장기수 선생님들, 조순덕 민가협 의장님 외 어머니, 범민련 이규재 의장님 외 범민련 회원, 권오헌 명예회장님 안병길회장님 외 위원들, 양호철 조명희 외 회원님들 다수 오셔서 식사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시는 등 모두가 밝은 얼굴로 함께 축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악청년회 등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함께 건강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한해가 되도록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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