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회원활동 개요

2017.08.08 17:18

anonymous 조회 수:535

* 새소식을 제 때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어 사과드리면서...앞으로도 당분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무국)


1. 8월 3~4일, 양심수 면회

이정태 운영위원과 사무국장이 전주, 광주, 대구에 수감되어 있는 일부 양심수를 면회 했습니다. 내용은 회지에 반영하겠습니다.


2. 8월 4일, 광주 서옥렬 선생님 인사와 송환대책위와 환담

이정태 운영위원과 사무국장이 서옥렬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여전히 신념으로나 권하시는 활동가 자세에서나, 꽂꽂하셨습니다. 그러나 건강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피부가 많이 안좋아지셔서 어떻게든 병원을 모셔갈 수 있도록 송환대책위원들과 궁리하고 왔습니다.

광주시민사회 송환대책위와는 지역과 중앙이 서로 응원하면서 반드시 힘을 모아 송환을 이뤄내자고 결의했습니다.


3. 8월 5일 '양심수석방' 동행 집중

김혜순 회장, 김재선 부회장, 박희성 선생님, 유시자 선생님, 김래곤 회원님이 양심수석방 청와대도보순례에 재차 동행했습니다.동행-0805-앱2.jpg

동행-앱-0805.jpg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범민련, 경찰의 인권침해에 국가인권위 진정과 긴급구제신청 양심수후원회 2020.09.27 172
252 86세 비전향 장기수가 보낸 편지 양심수후원회 2020.09.27 133
251 “한 세기 빛바랜 적 없었던 통일의 붉은 꽃” ‘통일애국열사 박정숙 선생 민족통일장’ 추도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0.10.05 208
250 비전향장기수 송환이 통일부 과장의 전결사항인가? 양심수후원회 2020.10.06 115
249 통일의 붉은 꽃, 박정숙 선생을 보내며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0.07 121
248 비전향장기수 송환 준비위,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건 '2차 송환'" 양심수후원회 2020.10.11 147
247 인도주의 문제 실천 빠를수록 빛납니다 양심수후원회 2020.10.13 143
246 우리는 북을 모른다 양심수후원회 2020.10.15 157
245 미국의 내정간섭 기구, ‘동맹대화’ 신설 중단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0.19 166
244 “‘국가보안법 체계’에서는 생소한 일이 벌어진다” 양심수후원회 2020.10.28 158
243 BBC NEWS 코리아 - 비전향장기수: ’가족 한번 보고 죽는 게 소원’… 북송 바라는 백발의 장기수들(11월11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1.11 557
242 [추모글] 멀리 있어도 언제나 가까이 느끼는 동지의 숨결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1.13 135
241 [범민련 30주년 기념 인터뷰]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양심수후원회 2020.11.20 132
240 [풀영상]심리스릴러 다큐멘터리 게임의 전환 file 양심수후원회 2020.12.01 133
239 전주에서 비전향장기수 오기태 선생 추모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0.12.10 152
238 인도주의 실천 촉구 기자회견..."긴박할때 남과 북이 지켰던 사람의 도리가 인도주의" 양심수후원회 2020.12.12 306
237 광화문에서 다시 울려 퍼진 ‘내정간섭 중단! 미군철수! 한미동맹 해체!’ 함성 양심수후원회 2020.12.15 165
236 “내년이 60주기, 최백근·조용수 선생 삶 조명 심포지엄 개최하자” 양심수후원회 2020.12.22 138
235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께 새해인사를 드리면서 ‘송환’을 기원하다 양심수후원회 2021.01.02 202
234 김련희, 국가보안법 위반 기소...'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양심수후원회 2021.01.08 165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