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회 민가협 목요집회-통일뉴스 펌

2016.12.09 13:01

anonymous 조회 수:662

1100회 민가협 목요집회, "촛불 혁명 이루자"

  

  
▲ 1100회 민가협 목요집회가 열린 8일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열렸다. 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이종문 통신원]


국가보안법 철폐 양심수 석방을 위한 1100회 민가협 목요집회가 8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개최됐다. 멀리 광주에서 올라온 배은심 어머님은 목요집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87년 체제를 뛰어넘어 낡은 구체제를 뒤엎는 새로운 시대, 국가보안법 철폐와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고 6.15 공동선언 10.4 선언이 이행되는 자주, 민주, 통일의 새시대를 맞이하는 촛불혁명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또한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과 박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대변인, 이주은 평통사 청년팀장이 함께 참여해 박근혜정권 퇴진과 사드배치 철회,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쳐 목요집회를 더욱 뜻깊게 했다.

  
▲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 통일뉴스 이종문 통신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한미군사연습 중단 촉구 공동행동’ 9일차 진행 양심수후원회 2021.09.01 153
231 10만 명 참여한 ‘이석기 전 의원 사면복권’ 탄원서, 청와대에 전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4.18 153
230 "피해자 아픔 외면하는 국가인권위는 이미 죽은 기구" 북 종업원 대책위, 증거인멸 국가기관 눈치만 살피는 인권위 규탄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9.11 153
229 각계 시민사회종교단체 “공안탄압 중단! 국가보안법 폐지!” 강력 요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2.20 152
228 “한미당국, 적대행위와 합동군사연습부터 중단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1.11 152
227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바이든 방한 규탄 기자회견’ 개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5.25 152
226 6.15공동선언 발표 20돌을 맞아 26차 반미월례집회 열어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6.19 152
225 전주에서 비전향장기수 오기태 선생 추모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0.12.10 152
224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내쫓는 게 정답이다-권오헌 명예회장 통일뉴스 기고글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1.10 152
223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11월 반미연합대회 추진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0.09 151
222 2022년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횃불을 들어 올리자!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2.16 151
221 빨치산 출신 2차송환 희망 김교영 선생 별셰 양심수후원회 2021.09.20 150
220 [추도사] 조국과 가족 품으로의 염원 – 끝내 못보시고 가신 강담 선생님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8.23 150
219 월드컵 평양예선 대규모 응원단은 '천재일우의 기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9.11 150
218 숨죽여 지내온 세월…'비전향 장기수' 19인의 초상 anonymous 2018.10.11 150
217 전국민중행동, 용산서 ‘2022 자주평화대회’ 개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1.29 149
216 8월 조국통일촉진대회 성사! 반미공동투쟁기구 건설! 양심수후원회 2021.04.26 149
215 분단체제에 맞서 물러섬이 없었던 삶, 양원진 선생 양심수후원회 2021.06.10 149
214 서울에 들어온 지 이틀 만에 잡히고 20년 징역살이를 한 이 사람의 이야기 양심수후원회 2021.08.08 149
213 딸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부고, 비전향장기수 박종린 선생 타계 양심수후원회 2021.01.26 149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