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자주통일투쟁과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다짐하다

[신년 탐방] 낙성대 ‘만남의 집’-김래곤

 

  • 김래곤 양심수후원회 대외협력위원 
  •  
  •  입력 2022.01.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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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박희성 선생님, 권오헌 (사)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 김영식 선생님, 김영승 선생님, 양희철 선생님. [사진 제공-김래곤]

 

 

2022년 새해 첫날,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권오헌 (사)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김영식 선생님, 양희철 선생님, 박희성 선생님, 김영승 선생님께서 올해에도 변함없이 자주통일투쟁으로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이뤄내자고 새해 축하인사 및 덕담을 주시었습니다.

 

현재 목동 이대병원에 입원중이신 양원진 선생님. [사진 제공=김래곤]

현재 목동 이대병원에 입원중이신 양원진 선생님. [사진 제공=김래곤]

 

양원진 선생님은 지난 28일, 수술했던 부위의 통증으로 목동이대병원에 입원하셨지만, 경과가 좋아서 3일 퇴원하실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김련희 평양시민, 김영식 선생님, 박희성선생님, 양희철 선생님. [사진 제공=김래곤]

왼쪽부터 북으로 송환을 기다리는 김련희 평양시민, 김영식 선생님, 박희성선생님, 양희철 선생님. [사진 제공=김래곤]

 

 

 

이날 평양시민 김련희 씨가 점심때에 선생님들께 떡국과 맛있는 음식을 차려 드려서 풍성한 식사를 함께하였습니다.

 

(사)양심수후원회 김혜순 회장과 회원들이 선생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모습. [사진 제공=김래곤]

(사)양심수후원회 김혜순 회장과 회원들이 선생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모습. [사진 제공=김래곤]
 

 

김혜순 (사)양심수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선생님들께 새해 큰 절을 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임인년(壬寅年)에는 송환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는 축원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현재 2차 송환을 기다리는 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은 문일승, 최일헌, 김영식, 박희성, 이광근, 이두화, 박정덕, 박수분, 양원진, 양희철 선생님 등 열분입니다.

지난해에도 박종린 선생님(89세, 1월26일)과 김교영 선생님(95세, 8월2일)께서 오랜 옥고와 고문후유증으로 별세하시었습니다.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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