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동 건설노동자의 죽음, 사회적 타살” 격렬 규탄

각계 사회원로 ‘양회동 열사 장례식장 앞에서 긴급기자회견’ 개최

 

  •  김래곤 통신원 
  •  
  •  입력 2023.05.16 21:09

ceabe799dcbace172794f9607c70e201.jpg각계 사회원로(중진)들이 양회동 열사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라며 격분에 넘쳐 규탄하였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각계 사회원로(중진) 모임은 16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조 탄압 중단! 경찰청장 파면! 윤석열 정부 사과’를 요구했다.

사회원로들은 건설 현장에 만연되고 있는 불법 하도급 근절과 노동3권 보장을 위해서 힘든 노조간부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던 양회동 건설 노동자가 ‘뭔가의 협박을 하는 파렴치범’으로 ‘건폭’으로 매도되었다면서 검찰 정권의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고 격렬히 성토했다.

고 양회동 열사 영전.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고 양회동 열사 영전.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사회자는 이대로는 도저히 눈뜨고는 지켜볼 수가 없어서 이 땅의 민주와 자유와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한 평생을 살아오신 사회 원로들께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 자리에 모여왔다고 전했다.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은 경과 보고를 통해 “5월 30일 2차 총파업을 전국 동시다발로 전개할 것이며, 위원장이 직접 투쟁의 진두지휘해서 우리 열사가 염원하는 윤성열 정권 퇴진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김중배 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이 양회동 열사에 대한 뜻을 끝내 살려내자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김중배 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이 양회동 열사에 대한 뜻을 끝내 살려내자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김중배 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은 “양회동 열사는 몸만 불을 달린 것이 아니라 영혼을 불태워 영원한 불길로 이 땅에 피워 올리고 있다”면서 “우리 양회동 동지의 그 높은 뜻을 끝내 살려서 노동자의 세상이 되는 새로운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신학철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사장은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이 될 때까지 계속 그릴 것이라면서 민중미술화가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신학철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사장은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이 될 때까지 계속 그릴 것이라면서 민중미술화가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신학철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사장은 “노동자가 땀을 흘리는 그 대가로 우리가 먹고 사는 건데, 윤석열 정권은 노동자를 노예로 만들고 있다”면서 “저도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이 될 때까지 계속 그릴 것”이라면서 민중미술화가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동3권 요구가 공갈 협박죄인가!!!”

손호철 서강대 교수는 특히 윤석열 정부가 망국적인 외교 실패를 할 때마다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노동조합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면서 분노를 터트렸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손호철 서강대 교수는 특히 윤석열 정부가 망국적인 외교 실패를 할 때마다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노동조합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면서 분노를 터트렸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손호철 서강대 교수는 “역사적으로 노동조합을 빨갱이로 몰았지, 조폭이나 파렴치범으로 몰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건설노조의 특성 때문에 조합원 채용 요구라든가, 전임비 등 이것을 갖다가 공갈 협박이라는 죄로 몰아서 지금 탄압하고 있는 것은 정말 역사상 유례 없는 일”이라면서 “특히 윤석열 정부가 망국적인 외교 실패를 할 때마다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면서 분노를 터트렸다.

정의구현사제단 안충석 신부는 마치 이태원 참사 같이 죽음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아서 노동자들을 압살하는 것과 똑같다”고 신랄히 규탄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정의구현사제단 안충석 신부는 마치 이태원 참사 같이 죽음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아서 노동자들을 압살하는 것과 똑같다”고 신랄히 규탄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정의구현사제단 안충석 신부는 “수많은 죽음을 51년째 목격했다”면서 “이 땅에서 다시는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양회동 열사가 이런 죽음을 당한 것은 지금 상황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마치 이태원 참사 같이 죽음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아서 노동자들을 압살하는 것과 똑같다”고 신랄히 규탄했다.

명진 스님은 양희동 열사의 어머니 말을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 병을 맞아 죽어도 싸다’고 한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격분을 터트리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명진 스님은 양희동 열사의 어머니 말을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 병을 맞아 죽어도 싸다’고 한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격분을 터트리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명진 스님은 “외국에 나가서는 나라 망신시키고, 나라 경제를 거덜내고 자기 나라 건설 노동자들에게는 건폭이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서 무참하게 탄압하고, 그들이 목숨까지 던지는 등 항의하고 요구했던 것에 대해서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네가”라고는 이어 “일본의 요구와 미국의 요구에 대해서는 굽신거리는 너의 모습에 나는 양희동 열사의 어머니 말을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 병을 맞아 죽어도 싸다’ 한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격분을 터트리며 목소리를 높였다.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더 이상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희망을 가지고 달려보겠다”는 결연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더 이상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희망을 가지고 달려보겠다”는 결연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노동계급이 제 몫을 했다면, 민주노총이 제대로 투쟁을 했다면 이런 비극은 오지 않았을 거라는 반성을 한다”면서 “하지만 노동계급이빈민 여성 청년 그리고 이 땅의 약자들 모두와 함께 손을 잡고 윤석열 퇴진 투쟁에 앞장서겠다”면서 “더 이상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희망을 가지고 달려보겠다”는 결연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오른쪽부터 이덕우 전태일재단 이사장, 단병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이사장, 임진택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박순희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이 기자회견문을 공동으로 낭독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오른쪽부터 이덕우 전태일재단 이사장, 단병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이사장, 임진택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박순희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이 기자회견문을 공동으로 낭독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이날 기자회견은 양기환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덕우 전태일재단 이사장, 단병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이사장, 임진택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박순희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이 기자회견문을 공동으로 낭독했다.

사회원로들이 기자회견을 끝마치고 단체로 양회동 열사의 영전 앞에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사회원로들이 기자회견을 끝마치고 단체로 양회동 열사의 영전 앞에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끝으로, 사회원로들은 양회동 열사의 영전 앞에 다시 한 번 조문을 하면서 노동자들의 건투를 기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건설노조 탄압 중단! 경찰청장 파면! 윤석열정부 사과!

사회원로(중진) 긴급 기자회견문

한 노동자가 죽었다. 건설현장에서 15년간 근무한 철근공이다. 바르게 먹고 살려고 노조에 가입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건설현장에 만연된 불법하도급을 근절시키고 건설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해 힘든 노조간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노가다 아닌 ‘건설노동자’라고 불러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두 아이의 아버지였다. 이런 노동자에게 윤석열정권은 ‘건폭’이라고 지칭하며 ‘건설현장 갈취, 폭력 등 조직적인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3개월간 2862명을 단속하고 29명을 구속시켰다. 이는 정권이 국토건설부와 검찰 등 관계기관을 앞세워 기획하고 경찰의 강압수사로 이루어진 결과다. 윤석열정권은 집권 초 외교, 안보, 경제의 실정이 드러날 때 마다 노조 때리기에 열을 올렸다. 반노조정서를 조장하고 극대화시키면서 노조에 대한 공격으로 떨어지는 지지율을 만회시키려고 하였다.

특히 건설자본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보장시키기 위해 건설자본이 소유한 보수언론을 앞세워 건설노조를 폭력집단으로 호도하고 헌법에서 보장된 노동3권의 요구를 협박, 강요, 공갈죄로 둔갑시켰다. 검찰과 경찰은 건설노조가 조합원 채용과 단체협약 및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집회 등에 압박이 동원되면 협박죄를, 조합원이 채용되면 강요죄를, 단체협약에 따라 임금과 전임비를 지급받으면 공갈죄를 적용하였다. 윤석열정권이 그토록 외친 법과 상식, 공정은 그들만의 말잔치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양회동 건설노동자의 죽음도 이러한 과정에서 일어났다. 5월1일 노동절 때 영장실질 검사를 앞두고 분신하면서“죄 없이 구속되어야 하냐?”,“노조 활동을 한 것뿐인데 윤석열 검사독재의 재물이 되었다.”,“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되어야 하겠습니까?”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겼다. 영장에 기재된 건설사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면서 “경찰 진술시 강요가 없었다고 했는데 왜 본인 진술과 다르게 전임비 갈취라고 기재되었냐?”라고 항의까지 하였다. 경찰의 기획된 무리한 기소가 그대로 들어난 것이다.

양회동 건설노동자의 분신은 53년 전 전태일열사의 분신을 떠올리게 한다.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는 절박함 호소와 함께 일하는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선 노동자의 죽음이기 때문이다. 윤석열정권은 건설자본의 하수인이 되어 자본의 눈에 가시인 노조를 탄압하고 파괴하기 위해 노동3권을 부정하는 작태를 지금 이순간도 멈추지 않고 있다. 한 노동자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 다시는 똑 같은 죽음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오늘 사회원로(중진)기자회견에 함께 한 우리들은 아래와 같이 요구하며 끝까지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다.

하나. 윤석열 정부는 유족 앞에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하나. 강압수사의 총채임자인 윤희근 경찰청장을 파면해야 한다.

하나. 건설노동자의 적법한 활동을 불법화하는 정부의 <건설현장 붑법행위 근절 T/F>는 해산해야 한다.

하나. 5월 국회에서 건설노동자 고용개선 법안(불법하도급 근절 건산업 개정안 – 민형배 의원 대포발의, 불법고용 근절 건산법 개정안 – 김주영의원 등)의 재개정이 필요하다.

하나. 건설현장 고용개선을 위한 협의기구(국회-정부-노동조합-사용자)가 필요하다.

2023년 5월16일

건설노조 탄압 중단! 경찰청장 파면! 윤석열정부 사과! 를 촉구하는 사회원로(중진) 기자회견 참여자 일동

 

[사회원로(중진) 긴급 기자회견 참여자 명단]

강내희(중앙대 명예교수), 강성남(전 언론노조 위원장), 고광헌(바른언론실천연대 대표), 곽노현(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 구중서(문학평론가), 권영길(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 김세균(서울대 명예교수), 김승호(전태일을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대표), 김영호(언론광장 대표), 김영호(전 전농 의장), 김정헌(전 문화예술위원장), 김준권(화가), 김중배(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 김태동(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남구현(한신대 명예교수), 남상헌(민주노총 지도위원), 단병호(평등사회노동교육원 이사장), 류연복(화가), 명진(스님),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민정기(화가), 민주노점상전국연합(김영진 김현우 김흥현 배행국 소순관 양연수), 박불똥(화가),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석운(한국진보연대 대표), 박순희(민주노총 지도위원), 박승렬(목사), 박용일(변호사), 박중기(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연대 명예의장), 박흥순(화가), 방동규(백기완노나메기재단),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백도명(서울대 예교수), 사월혁명회(김승균 박홍섭 이문상 이용위 전덕용 정혜열 한찬욱), 성해용(목사), 손호철(서강대 명예교수), 신경림(시인), 신학림(전 뉴스타파 전문위원), 신학철(백기완노나메기재단), 심정수(화가),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대표), 양길승(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양심수후원회(권오헌 양원진 김영식 양희철 박희성), 염무웅(의천문화재단 길동무 이사장), 오세철(연세대 명예교수), 유가족협의회(장남수 강선순 조인식 김혜수 서화자 최종순), 유영표(71동지회),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이기연(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대로(한말글문화협회 회장), 이덕우(전태일재단 이사장), 이부영(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이수호(이소선장학재단 이사장), 이시백(소설가), 이시영(시인), 이해동(목사), 임옥상(화가), 임재경(청암언론문화재단 이사), 임진택(경기아트센터 이사장),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장경호(화가), 장영달(민청학련계승사업회 대표), 장임원(중앙대 명예교수), 장회익(서울대 명예교수), 정동익(전 동아투위), 정지영(영화감독), 정현기(문학평론가), 정희성(시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이규재 나창순 노수희 김준기 한기명 구연철 권오창 김영만 김영승 김영옥 박덕신 박순자 염성태 이천재 황금수), 조덕휘(전국노점상총연합), 조돈문(전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현정(목사), 조현철(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이사장), 조희주(전 전교조 부위원장), 주재환(화가), 채만수(노사과연 소장), 채희완(부산대 명예교수), 천영세(전 민주노동당 대표), 최갑수(서울대명예교수), 최병모(변호사),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통일광장(권낙기 김해섭 안학섭 임방규 양희철), 한국진보연대(이병창 조영건 김동한 송무호 정강주 이적 조영건 김명한 홍갑표 권광식), 한상렬(목사), 함세웅(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허영구(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현상윤(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 홍선웅(화가), 홍세화(장발장 은행장), 황석영(소설가), 가톨릭농민회(이길재 오익선 서경원 김상덕 장태원 장경암 양만규 이진선 송남수 배삼태 임봉재 이상식 정한길), 전국농민회총연맹(배종렬 정현찬 문경식 한도숙 이광석 김영호 박흥식),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정옥 임순분 강유순 고송자 윤금순 김경순 박점옥 강다복 김순애 김옥임)외 가나다순 170여명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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