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철 선생님 시집 출판하다

2017.05.02 16:38

anonymous 조회 수:624

비전향장기수 양희철 선생님 시집

염원’ ‘희원출판기념식


 

     2017년 4월 29일 모성용 감사의 사회로 양희철 선생님의 출판 기념식이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있었다.

 저자소개와 권오헌 명예회장의 축사후 김혜순 회장의 케잌 촛불 점화로 열띤 분위기 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나정옥 회원의 시 낭송과 양희선선생님의 답시 낭송, 그리고 감사말씀이 있었다.

 이후 양희철선생님과 부인 김용심님 그리고  권오헌명예회장 김혜순회장이 함께 축하 떡 자르기를 하였고 모두가 "염원"과 "희원" 시집 출판을 축하하여 드렸다.

  양희철 선생님은

1934년 전북장수 출생, 고려대 상대 졸업,

 한국은행에 근무하던 중 고려대 지하당 사건으로 구속.

서울 서대문 형무소 대전 광주 전주 교도소등으로 37년간 옥살이를 하시고 99년 출소.

봉천동 탕제원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낙성대 만남의집에서 양지탕제원 운영하고 계신다.


사진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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