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선생님의 생신축하모임이 있었습니다

2016.04.08 11:37

anonymous 조회 수:961

47일 김영식 선생님의 생신축하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 7시, 낙성대 주변 음식점에서  장기수선생님과 회원들 그리고 코리아연대에서도 오셔서 20여명이 함께 선생님의 83세 생신을 맘껏 축하해드렸습니다.

비전향장기수 김영식 선생님은 강원도 판교에서 193447일 꽃피는 봄에 피어나셨습니다. 남한에서 통일사업을 하던 중 62년에 체포되어 무기 형량을 받고 27년간 복역하신 후 출소하셨습니다.

현재 선생님은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기거하고 계시며, 북에 부인 신운옥여사와 자녀 현일님 경자님을 두고 항상 그리워하십니다. 어서 선생님의 꿈에도 소원인 통일이 되어 북녘에 있는 가족을 만나고 편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460077788589.jpe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12월 19일을 아시나요?’ anonymous 2012.12.18 3349
532 민족·민주세력 앞에 나서는 2013년 주요 과제는? anonymous 2013.01.15 3714
531 통일애국열사 문상봉 선생 작고 anonymous 2013.02.17 3215
530 전쟁위기의 악순환, 부당한 대북제재 남발 anonymous 2013.02.21 4022
529 미국의 일방적인 핵공갈시대는 끝났다 anonymous 2013.03.26 3489
528 [부고] 안희숙 선생 별세 anonymous 2013.04.08 3354
527 [기고] 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 65돌을 맞는 현재적 과제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 file anonymous 2013.04.18 3011
526 [기고] 되살아나고 있는 유신망령 - 권오헌 file anonymous 2013.05.18 3158
525 소수영회원에 대한 과잉수사 중단 촉구 기자회견 anonymous 2013.06.11 4183
524 [통일뉴스] 민족시인 이기형 운명, 향년 96세 anonymous 2013.06.13 2617
523 [자주민보] (부고) 민족시인 이기형 선생 작고 anonymous 2013.06.13 3202
522 [기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 대통령은 떳떳한가 - 권오헌(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 file anonymous 2013.06.24 2929
521 [기고] 범민련 탄압은 7.4, 6.15 합의를 부정하는 반통일 범죄행패 file anonymous 2013.07.31 2689
520 [기고] 두 개의 8.15를 보는 시각 file anonymous 2013.07.31 2397
519 [통일뉴스] "'8.15 양심수 사면’ 단행하라!" file anonymous 2013.08.01 3148
518 [기고] 화해하고 단합하여 일본군국주의에 맞서자 file anonymous 2013.08.18 2482
517 [매일노동뉴스] 민가협 등 인권단체, 추석맞이 면회 공동행동 돌입 file anonymous 2013.09.07 2438
516 [오마이뉴스] 양심수 전원석방, 공안탄압 중단, 장민호 강제출국 반대 기자회견 file anonymous 2013.09.07 2467
515 [기고] 내란음모 정치공작 국정원을 해체하라!-권오헌 file anonymous 2013.09.29 2368
514 [기고] 7년 옥고 마친 장민호 씨를 조국에 살며 노모를 모시게 하라 file anonymous 2013.10.29 2552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