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보기행-용산과 근현대사

2016.06.01 13:46

anonymous 조회 수:624

5월 월례강좌로 근현대사를 아로새긴 용산일대를 걸으며 역사기행을 하였습니다.

 5월 29일(일) , 신용산역 2번출구에서 만나 안병길회장님의 인사와 강사이신 유영호위원님의 안내로 시작되었습니다.

용산과 근현대사.

2009년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 6명의 소중한 못숨을 잃고 많은 철거민이 부상당한 남일당터에서 추모묵념하였고,

그 외 범민사, 적산가옥, 경성전기창고, 캠프 킴, 연합군 포로수용소 등 근현대사 현장인 용산 일대에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의 발자욱을 아로새기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일기상으로는 더운 날이지만 우리 역사를 알고 우리 조국을 사랑하는 회원들 마음만은 시원하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지막기행으로 6월민주화항쟁을 촉발시킨 박종철열사의 혼이 서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정리를 하고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저녁식사와 뒷풀이를 위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장기수선생님들과 회원님들 그리고 처음오신 여러분들 참으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5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경제안보동맹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13 108
534 “윤석열 정부, 우리 민족을 ‘초토화’ 시킬 작정인가!” file 양심수후원회 2023.06.20 108
533 1194차 민가협 목요집회, 보안법 폐지.피해자 석방 촉구 anonymous 2018.11.05 109
532 효순미촛불정신 선 20주기 계승! 6.11평화대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12 109
531 “진정한 위로와 연대는 국가보안법 폐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2 109
530 국가보안법폐지 국민행동 “간첩조작·허위사실 유포” 즉각 중단촉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3.01.11 109
529 슬픈 일-2차송환을 바라시던 류기진 선생님 타계 양심수후원회 2019.06.01 110
528 미주양심수후원회, LA 미연방빌딩 앞에서 대북제재 항의 시위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20 110
527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하고 비전향장기수를 즉각 송환하라! 양심수후원회 2021.08.08 110
526 민족의 염원인 자주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3.29 112
525 비전향장기수,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왜 송환돼야 하는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23 112
524 “우리가 있는 한, 불법 사드기지 정상화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 file 양심수후원회 2023.04.23 113
523 재미동포들, 엘에이에서 한국 민중총궐기 지지 시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9 113
522 이석기 의원을 가두고 통일을 이야기할 수 없다 양심수후원회 2019.08.15 114
521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타계한 비전향장기수 김동섭 선생 양심수후원회 2019.06.01 115
520 비전향장기수 송환이 통일부 과장의 전결사항인가? 양심수후원회 2020.10.06 115
519 민주노총지지 재미협의회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정책 수립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4.18 115
518 우리의 힘으로 인류의 진보를 향한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 양심수후원회 2022.03.07 115
517 청년 대학생들, “핵참사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3.03.11 115
516 대학생들, “태영호 사퇴, 애국 대학생 즉각 석방” 요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3.05.01 115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