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체결, 하나의 코리아” KIPF 시민평화사절단 뉴욕에 가다


1CBCCE7B-CA5D-420F-8C30-1309907CCF69.jpeg

▲ “대북제재 해제”, “평화협정 체결” 9월 22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 평화 캠페인.


‘2019 코리아국제평화포럼 평화사절단(단장 류경완)’ 열 명이 코리아 평화를 위한 국제연대 활동의 일환으로 유엔총회 기간인 9월말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했다. 사절단은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과 (사)통일의길, 4.27시대연구원, Action One Korea, (사)세종여성, 그리고 615시민합창단 등 6개 단체로 구성되었다.


사절단은 유엔 정치국과 현지 제 평화단체·동포단체 간담회, 백악관과 유엔본부·뉴욕 시내 평화 캠페인, 세계평화학술회의(2019 GPFK) 참가, 유엔사 문제 기자회견 및 유엔 사무총장 공개질의서 전달, 재일 조선학교 지지·지원활동 강연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9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방미 활동은, 체류 전 기간의 숙식과 교통편의 등을 배려한 동포사회와 현지 평화단체의 따뜻한 관심 속에 ‘종전과 평화협정 등 코리아 평화체제 구축과 통일’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제 평화연대 네트워크 강화의 토대를 쌓으며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었다.


4FCFBD52-D102-44F1-BBA3-150960B6A288.jpeg

▲ 9월 21일 저녁 뉴욕 플러싱타운에서 열린 재일 조선학교 지지·지원활동 강연회. 뉴욕시 5개 진보단체 주최로 열린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 공동대표의 강연은 미 동부 지역 60여 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두 시간여 동안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6F921F0D-AEFC-4DD4-A60D-C90A5E5CB344.jpeg

▲ “트럼프, 평화를 선택하라”, “종전·평화협정 체결”, “코리아는 하나다” 백악관 앞(아래)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9월 22일 워싱턴.


9672E29D-926B-4DC7-8AB2-6F07A7C5E1D1.jpeg

▲ 미국의 대표적인 평화운동 단체인 국제행동센터(International Action Center)와의 간담회, 9월 25일 뉴욕 IAC 사무실.


2E95131F-5F6E-43BF-B6D5-80DE80EC6030.jpeg

▲ 유엔 정치국(APDDPA) 클라라 위르지코프스카, 사무엘 마르텔 참사(가운데) 면담, 9월 26일 CONGO(유엔NGO협의회) 사무실.


3F132289-1ED6-4099-ADE1-E83A26FE1564.jpeg

▲ 미국 최대 반전반핵 평화운동 단체인 평화행동(Peace Action),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 및 코드핑크(Code Pink)와의 간담회, 9월 27일 뉴욕.


383E1FF6-D3EF-4A58-9750-35BA27BE9CAA.jpeg

▲ 2019 세계평화학술회의에서 비핵화를 주제로 발표하는 류경완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 9월 28일 컬럼비아대학교 이탈리아아카데미홀


C2E2E32A-B3D4-4B25-9CC4-8589E3206A7B.jpeg

▲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 통일을 외치며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과 브로드웨이, 코리아타운, 유엔 북 대표부와 함마슐드 광장까지 네 시간에 걸쳐 열정적인 거리 캠페인을 벌인 동포들, 6.15미주서부위원회와 평화사절단, 9월 29일.


064D699D-F173-4D1D-B0D2-4A36CD6B81F8.jpeg

▲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9월 29일.


1B8792B7-6406-48E2-8647-72CF38B7758F.jpeg

▲ ‘유엔사’의 유엔 깃발 사용 중지 요구 기자회견 및 유엔 사무총장 공개질의서 발송(IADL), 10월 1일 CONGO 사무실.


3A20BE2D-2C36-4BFD-BAF0-1BACB7516F45.jpeg

▲ “트럼프, 평화를 선택하라”, “싱가포르 조미공동성명 이행하라” 유엔본부 앞 캠페인, 10월 1일.


류경완 (사)양심수후원회 운영위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통일된 조국은 산 자의 몫으로 남았으니...”- 남민전동지회, 모란공원서 남민전 열사 첫 합동추모제 거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0.15 1129
58 양심수석방추진위, 청와대 국민순례 시작 “양심수 없는 나라로” file anonymous 2017.07.13 944
57 8.14 동행, 양심수 전원 당장 석방하라! file anonymous 2017.08.14 811
56 7.4성명 45돌 범민련 남북해외 공동결의문 발표 기자회견 anonymous 2017.07.06 688
55 그런 날이 오겠죠. 꽃이 되는 그날... - 평양시민 김련희 회원 다큐 영화 ‘그림자꽃’ 상영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9.30 574
54 양심수석방문화제, 한 사람의 양심수도 있어선 안된다! file anonymous 2017.07.11 502
53 제2의 6.15이행길 다지는 김련희씨의 멋진 강연 file anonymous 2017.07.11 471
52 설 명절을 맞아 귀한 손님들께서 낙성대 만남의집을 찾아오셨습니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30 422
51 민중미술작가 송창 화백, 비전향장기수를 담아낸 '강과 사람'전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0.17 364
50 여러분께 드리는 장기수 선생님들의 새해 덕담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30 330
49 코로나19로 세상이 어수선 하지만 다들 힘내거라 <산행기>6.15산악회 2020년 시산제산행 불암산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3.18 325
48 양심수도 국가보안법도 없는 자주통일 향한 경자년으로 - 양심수후원회, 새해인사모임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07 313
47 제1258차 민가협 목요집회,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구축 사업을 온 민족이 해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2.28 312
46 신념의 쪽배로 분단을 건너 온 수학자, 안재구 선생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0.24 310
45 돌아가야 할 방문객들 <2차 송환 희망 비전향 장기수 사진전>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8.31 290
44 미 대사관저라는 금기의 벽을 뛰어넘은 대학생들 즉각 석방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23 289
43 내 조국, 내 민족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 김영식 선생 편지글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07 281
42 1232차 민가협 목요집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8.02 279
41 KBS1 남북의 창 통일로 미래로(비전향 장기수 잊혀진 망향가)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8.11 278
40 “심성 선량한 흔치 않은 선각적 지식인” 권재혁 선생 50주기 추도식 및 자료집 발간식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1.05 278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