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차 민가협 목요집회

2019.07.10 15:37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97

양심수.jpg



 

1228차 민가협 목요집회

 

201974일 오후 2, 탑골공원에서 열린 1228차 민가협 목요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권오헌 명예회장은 집회 발언을 통해 ‘7.4 남북공동성명 47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7.4 남북공동성명은 변함없는 원칙과 우리들의 자세’, ‘이후 공동선언 등은 7.4 남북공동성명을 통해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7.4 남북공동성명의 오늘날의 의미에 대하여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북미회담에 대해서는 이번 조미회담은 시대의 변화와 요구이고, 미국조차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터득한 것이라 평하고, ‘이번 조미회담을 깎아내리고자 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자유한국당 등 반통일 세력들에게 일침을 가하였습니다.

 

끝으로 뒤로는 대북제재를 강화하려고 하는 미국의 두 가지 얼굴을 강조하며, ‘남북이 손을 맞잡고, 7.4 남북공동성명의 조국통일 3대 원칙(자주·평화·민족대단결)을 재확인하고 지켜나가는 것만이 우리가 살아갈 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제25회 불교인권상 수상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1.21 214
312 "민족을 위해 단결하자!" 범민련 남측본부, '범민련 결성 29돌 기념대회' 개최(전문)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1.25 236
311 1246차 민가협 목요집회, “국가보안법, 존재 의미 상실”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2.01 241
310 (사)양심수후원회와 옴시롱감시롱 함께하는 역사기행 ‘독립운동의 산실, 안동을 가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2.01 229
309 권오헌 명예회장, 민족통신 2019년 특별상 수상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2.04 212
308 감나무 보러 만남의집으로 오세요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2.04 199
307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58주기 추모식’ 진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2.23 171
306 올해 마지막으로 보내는 탑골공원의 외침, 제1,250차 민가협 목요집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2.27 215
305 양심수도 국가보안법도 없는 자주통일 향한 경자년으로 - 양심수후원회, 새해인사모임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07 313
304 내 조국, 내 민족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 김영식 선생 편지글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07 281
303 '통일애국지사 고 김남식 선생 15주기 추모식' 거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10 232
302 제1252회 민가협 목요집회, “설 전에 모든 양심수 석방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10 256
301 이란 파병은 ‘지정학적 자살’, 시민사회토론회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20 208
300 시민단체 "내정간섭 중단하고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23 11182
299 미 대사관저라는 금기의 벽을 뛰어넘은 대학생들 즉각 석방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23 289
298 설 명절을 맞아 귀한 손님들께서 낙성대 만남의집을 찾아오셨습니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30 423
297 여러분께 드리는 장기수 선생님들의 새해 덕담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30 330
296 “암 빨리 낫고 광화문 투쟁현장 나가고 싶어” 폐암 4기 판정받은 ‘멋쟁이’ 장기수 강담 선생 양심수후원회 2020.02.24 334
295 제1258차 민가협 목요집회,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구축 사업을 온 민족이 해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2.28 312
294 민족자주대회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고 한미동맹 해체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3.16 28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