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을 요구하던 1인 시위 참가자가 여경들에게 연행되고 있다.ⓒ 민중의소리
9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촉구' 1인 시위 참가자가 피켓을 꺼내 들자 경찰들이 달려들었다.ⓒ 민중의소리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 참가자가 '용산철거민 석방하고 살인자를 처벌하라'고 적힌 피켓을 꺼내 들자 경찰이 달려들어 강제로 압수해갔다.ⓒ 민중의소리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해결하라'고 적힌 피켓을 두고 '뺏으려는' 경찰과 '지키려는' 1인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민중의소리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이 '용산참사' 해결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한 참가자들의 피켓을 훼손했지만 참가자들은 훼손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멈추지 않았다.ⓒ 민중의소리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촉구' 1인 시위에 나선 여성참가자가 여경들에게 상의와 스티커를 뜯기고 나서도 당당하게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민중의소리
10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다 연행된 참가자 한 명이 송파경찰서로 이송되는 와중에도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용산참사 해결하라"고 외쳤다.ⓒ 민중의소리
10일 예정된 광화문 광장에서의 1인 시위가 경찰에게 막히자 참가자 50여명은 종로2가 보신각 앞으로 자리를 옮겨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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