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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과 생명권은 인간으로서 가장 초보적인 권리입니다.

 

<세계인권선언과 공민>,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경제, 사회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 인권과 인도주의에 관한 국제법들에는 생존권과 생명권보장 문제들이 핵심조항들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윤석열정부의 반민중적인 악정과 검찰독재로 인하여 민중들의 생존권과 생명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산업재해로 일자리를 잃고 헤매이는 노동자들, 쌀값폭락으로 속타는 농민들, 일자리도 없어 떠돌아 다니는 빈민들이 날로 늘어나고, 어린이들이 부모의 학대로 목숨을 잃고 있을 때, 권력과 탐욕에 환장한 정치시정배의 아들은 퇴직금으로 50억원을 꿀꺽하고도 무죄를 선고받는 곳이 바로 이 사회현실입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지금 이 땅에서는 <유신>독재시기를 훨씬 능가하는 검찰독재시대가 도래하고,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의 칼날이 더욱 시퍼렇게 독을 쓰며, 온 사회를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생존권을 위한 노동자 민중들의 투쟁이 <불법>으로 매도되고 진보운동단체들의 성원들과 함께 <국가보안법>으로 공안조작탄압을 당하고 있습니다.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하여 언론사들도 탄압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존권과 초보적인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때문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이땅에서 주인노룻을 하고 있는 미국과 미국의 확장억제정책에 편승하여 이땅을 송두리째 전쟁기지로 갖다 바치고도 모자라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북침전쟁도발을 획책하고 있는 사대매국 윤석열정권 때문입니다.

 

하기에 미국과 친미사대매국 윤석열정권에 반대하여 이땅에서 나라의 자주통일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하지 않고서는 참다운 인권보장과 양심수없는 세상은 요원하기만할 것입니다.

 

양심수후원회는 올해에도 이땅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회단체들과 연대연합하여 언제나 함께 할것이며, 국가보안법철폐와 모든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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