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세상의 풍경속으로

2009.05.29 10:50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29

세상의 풍경속으로
글쓴이 : 함박웃음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가까이

      있든 멀리있든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가 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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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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