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의 사랑하는 오감 여러분~~~!!! 저, 오랜만에 여기 들어왔습니다. 저는 우리 성재 얘기만 들어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봉례언니, 그냥... 고맙습니다.. 나는,,, 그냥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요, 우리 아들이 호박이랑 생강 캐들고 왔는데요... 근데...그거 다 함께한 그 사람들이 챙겨주신 거라는거 압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아, 오늘 제가 감상적인가요? 그렇잖아도 언제나 감상적인 여혜정이가요...
고맙습니다.언니 그리고 근직이 형, 전화한다고 했는데...언니. 미안해요. 울 아들이 언니는 기억하대요. 고몬지 이몬지도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게 뭐 대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