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정창영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2009.05.29 12:47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736

정창영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글쓴이 : 정창영    ()   
  너무 오랜만이라 인사드리기가 쑥스럽네요.

귀국 인사를 진작 드렸어야 하는데,

바쁜 나머지 소홀했었습니다. 죄송하구요. *..*;

저는 지난해 말에 영화학 석사를 잘 마치고

들어왔구요. 한편으로 착한 아들 녀석도 생겨서

아빠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아이 돌보고 있고 시나리오 쓰면서

한국 생활에 적응하느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늦은 안부를 여쭤서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이네요.

설 잘 보내시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연락처는 010-9908-4158 입니다.



정창영 드림.






2007-02-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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