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8 14:42
|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 ||||||
| 글쓴이 : 이쁜이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8 | 형님, 누님들 울적하세요? 2002-09-13 글쓴이 : 노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7 |
| 167 |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5 |
| 166 | 오즈의 마법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4 |
| 165 | 서울은 지금 눈이 온 다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3 |
| 164 | 기행사진3 - 우포늪 2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3 |
| 163 | 기행이야기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3 |
| 162 | 강형, 고맙습니다 2002-07-16 글쓴이 : 김호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3 |
| 161 | 1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2 |
| 160 | 크리스마스날에는 뭘 하실건가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2 |
| 159 | 인사차 2002-12-25 글쓴이 : 길소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0 |
| 158 | 가을 하늘을 보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9 |
| 157 | 얼라리 꼴라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9 |
| 156 | 갑자기 언니 이름이 안떠오르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9 |
| 155 | 모순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7 |
| 154 |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7 |
| 153 | 서산 봉례누님 아파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6 |
| 152 | 주소변경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 151 | 탄핵국회의원들은 죄가 없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 150 | 글 잘보고 갑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5 |
| 149 | 새로운 일꾼들에게 박수를!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5 |
남들이 떠주는 밥을 맛있게 받아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집을 잡고 읽으면 괜히 어렵게 느껴지던 시들이 작가들의 얘기를 덧붙여 읽으니 저한테는 무지하게 편하더군요.
아직은 말귀도 못알아듣는 혜민이에게 몇 편의 시를 중얼중얼 읽어주면 우리 딸내미는 아빠에게로 다가와 책을 잡고 입을 갖다대고는 잔뜩 침을 묻혀놓곤 했답니다.
그래도 기분좋은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