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갑자기 언니 이름이 안떠오르네

2009.05.29 10:06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93

갑자기 언니 이름이 안떠오르네
글쓴이 : 혜순이    
  이제 알았다.
조명희......ㅎㅎ
이렇게 연락도 않고 보지도 않으니 멀쩡한 여자한테도 그리움이라는 게 생기네요. 언니도 그치?
근데 나보다는 우리 신랑이 더 궁금한 건 아니죠!
용인 장날 내 주먹보다 굵은 호박이 3개에 2천원 할 때면 언니가 생각나고 아욱이며 광택 번지르한 근대가 시골 할머니 까만 비닐봉지 안에서 빼꼼이 얼굴을 내밀 때마다 언니 생각이 나네.
얼굴 하얗고 경우 바른 서울 색시 같은 언니에게서 이런 이미지를 가져가도 되는감요??????

난 오전엔 주로 집에 있어요.
2004-06-22 (1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고맙습니다! 2002-04-10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75
167 옴시롱도 노래 하나 부릅시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75
166 서해의 "노을지는 사막" 2002-06-17 글쓴이 : 으뜸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80
165 가을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81
164 이른 저녁을 먹고... 2002-11-28 글쓴이 : 버금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83
163 혁이씨, 은주씨.. 축하드려요... 2002-04-11 글쓴이 : 권화숙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89
162 아직도 여행중이에요 2002-04-15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89
161 생미실, 실버타운이 되다 2002-08-07 글쓴이 : 김혜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90
160 낙성대의 설풍경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94
159 장연희 선생님부군 성유보선생님 연행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94
158 담뿍 가을을 담으셨나요? ^^* 2002-10-28 글쓴이 : 한마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96
157 여러분 !!! 안녕하세요? 2002-05-03 글쓴이 : 풀방구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97
156 아, 참 토요일날 4시 낙성대에서 시사강좌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97
155 선상님 안녕하셔유~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09
154 서산 봉례언니네, 감자 사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11
153 이종환 선생님이 무지하게 보고 싶네요 2002-04-29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114
152 늦둥이 아들 돌을 축하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 또 감사를... 2002-04-24 글쓴이 : 여혜정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126
151 문태준의 빈집의 약속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37
150 안학섭선생님 사모님의 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42
149 오병철 선생님 생신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148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