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담뿍 가을을 담으셨나요? ^^* 2002-10-28 글쓴이 : 한마음

2009.05.28 14:06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2094

담뿍 가을을 담으셨나요? ^^*
글쓴이 : 한마음    
  메인화면에도 올리면 얼마나 좋으니..



====== 강물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지금쯤엔 가을을 담뿍하게 담으셨나요?

이 땅의 역사 한자락 가슴에 품고,
정겨움에 가득 묻혀서,
가을길을 따라따라 다시금 이 삶과 꿈의 자리로 돌아오고 계시겠네요.

잠시 기행길 배웅을 하며 오래간만에 뵙는 얼굴들
차암 반가왔었습니다.

회원게시판에는 형근님이 다녀가셨더군요.
형근님의 맑은 눈으로 딛고딛고 일어서는 글들 읽을때마다
차암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다음 기행에는 형근님과 저두 함께 꼬옥!
그쵸? 형근님? ^^*

예쁜 울 오감가족들, 민가협양후식구들,
형근님과 형근님이 말씀에 주신 그 농민 아저씨들과 함께.

잠시나마
이 땅의 시리듯 아름다운 가을정취 담뿍 느껴보아요...



억새..




은빚합창..


갈색물결..


가을정취(1)


가을정취(2)


바람을 기다리는마음


후회없는 삶




깃털의 향기


국화


들국화




내 비록 어리지만


세대교체


낙엽끼리 모여 산다


제 이름을 아시는 분


가을 꽃꽂이


저녁노을






2002-10-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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