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필호는 울고 싶어라~~~

2009.05.28 14:34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756

필호는 울고 싶어라~~~
글쓴이 : 할일 없는 사람    ()   
  필호 형의 두 딸들 총회 때 보셨지요?
어른스럽고 뭔가 하나 파고들면 끝장을 낼 거 같은 분위기의 나리와 어른이건 아이건 누구나와 어울리며 신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누리, 정말 예쁜 친구들이지요.
아이들에게 추억거리 하나 더 만들어주려고 이곳저곳 다니고 압력솥 사다가 밥해 먹이며 무던히도 애를 쓰더니만 아이들 보내놓고 울고 있지는 않은지.......

얼마나 쓸쓸한지 여러번 전화하여 옴시롱을 위하여 몸을 바치겠다고, 제발 일꾼으로 써달라고, 막걸리 사오라는 심부름도 싫다않고, 자재담당이라도 괜찮다고 하길래 생각다 못해 '서포트 매니저"(?)의 직책을 주기로 했습니다.

9시 뉴스였습니다.
2003-01-22 (21: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새로운 일꾼들에게 박수를!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0
147 나무의 송년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0
146 주소변경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0
145 호현 오빠가 평양에 가게 되었대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9
144 봄날은 간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9
143 수수께끼 내는 회장님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9
142 3월 모임 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8
141 세미 돌 즈음에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8
140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8
139 아들의 긴 하루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7
138 오감시롱 [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7
137 혜민이 돌잔치 잘치렀습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7
136 인사드립니다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6
135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5
134 2월 모임 확정 공고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5
133 근데요? 섬돌님이 누구예요?(내용무) 2002-06-25 글쓴이 : 궁금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5
132 누나.형 더워져서 (맛?)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4
131 반가운 맘에 2002-08-30 글쓴이 : 지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4
130 양배추의 향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3
129 용천역 폭발 사고로 고통받은 북한동포들에게 희망을...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3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