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으뜸이 구립 어린이 집에 실습을 나간대요
글쓴이 : 김혜순   
  느지막하게 뛰어든 배움의 길에서
녹슳은 머리 닦아가며
어려움을 이기고
사이사이로 기쁨을 얻어가던
우리들의 희망
으뜸일꾼이
중구 구립어린이 집에서
새로운 배움의 길을
열어가고 있대요.

여러분들
어렵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지희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셨지요?

이제 여러분이
그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희망과 용기를
줄 때입니다.




2002-10-07 (22:16)
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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