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이야기 | ||||||
글쓴이 : 버금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 |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9 |
127 | 용천역 폭발 사고로 고통받은 북한동포들에게 희망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9 |
126 | 귀엽게 봐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8 |
125 | 봄기행 다녀왔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8 |
124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8 |
123 | 총회 이후 일정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7 |
122 | 부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6 |
121 | 고맙습니다 2002-10-02 글쓴이 : 오순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6 |
120 | 안선생님댁 방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4 |
119 | 추석 잘 보내세요..^^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4 |
118 | 낙성대 신년인사모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4 |
117 | 서산~좋은 쌀 사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2 |
116 | 스승의 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2 |
115 | 행복하세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1 |
114 | ★ 3.12 국회 속기록 공개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0 |
113 | 4월모임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9 |
112 | 모전자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9 |
111 | 부시 알고 보면 불쌍한 놈입니다 2002-11-09 글쓴이 : 노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6 |
110 | 반가운 얼굴들과가을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5 |
109 | 마음의 집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3 |
CLOSE
마음이 들뜨네요.
가을 날의 한국 만큼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선수단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한 까닭은 또 무언지요.
벌써 헤어진지 이년이 넘어가는 선생님들이 그리운 까닭은....
가을 기행 잘 다녀오시구요.
추신 ; 저번달에는 급히 한국을 다녀가느라
얼굴 인사를 못드렸었습니다.
12월에는 얼굴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버금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어제 주워온 이웃집 아주머니 도토리의 반은 마른 밤나무잎이며 솔잎들이네요. 다람쥐들이 며칠 작업한 것을 싹쓸이 해온 것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지요.
이렇게 도토리를 주워오면 다람쥐와 청솔모는 겨우내 무얼 먹고 사나요? 아이들이 걱정할 만도 합니다.
그만큼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숲속에 온전하게 누워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의 소리를 듣고싶은 때입니다.
요만때면 가을 기행 생각이 간절하실 겁니다.
날짜는 10월 26,7일로 잡혔고 후원회 역사기행과 같이 갑니다. 주제는 통일기행으로 이번주에 답사 다녀와서 구체적인 일정이
잡힐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소식 다시 올리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26,7일은 꼭 비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