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담뿍 가을을 담으셨나요? ^^* 2002-10-28 글쓴이 : 한마음

2009.05.28 14:06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2083

담뿍 가을을 담으셨나요? ^^*
글쓴이 : 한마음    
  메인화면에도 올리면 얼마나 좋으니..



====== 강물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지금쯤엔 가을을 담뿍하게 담으셨나요?

이 땅의 역사 한자락 가슴에 품고,
정겨움에 가득 묻혀서,
가을길을 따라따라 다시금 이 삶과 꿈의 자리로 돌아오고 계시겠네요.

잠시 기행길 배웅을 하며 오래간만에 뵙는 얼굴들
차암 반가왔었습니다.

회원게시판에는 형근님이 다녀가셨더군요.
형근님의 맑은 눈으로 딛고딛고 일어서는 글들 읽을때마다
차암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다음 기행에는 형근님과 저두 함께 꼬옥!
그쵸? 형근님? ^^*

예쁜 울 오감가족들, 민가협양후식구들,
형근님과 형근님이 말씀에 주신 그 농민 아저씨들과 함께.

잠시나마
이 땅의 시리듯 아름다운 가을정취 담뿍 느껴보아요...



억새..




은빚합창..


갈색물결..


가을정취(1)


가을정취(2)


바람을 기다리는마음


후회없는 삶




깃털의 향기


국화


들국화




내 비록 어리지만


세대교체


낙엽끼리 모여 산다


제 이름을 아시는 분


가을 꽃꽂이


저녁노을






2002-10-28 (22:20)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말러교향곡 7번을 보고...... 2002-11-30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52
127 이른 저녁을 먹고... 2002-11-28 글쓴이 : 버금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79
126 길자야... 2002-11-21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9
125 11월 모임 안내입니다 2002-11-1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94
124 12월에 뵈요.^^ 2002-11-16 글쓴이 : 정창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76
123 나도 또한 추카추가^^* 2002-11-16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6
122 눈이 오는데 묵은 먼지를 털며... 2002-11-13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1
121 어째 이런 일이...... 2002-11-12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66
120 부시 알고 보면 불쌍한 놈입니다 2002-11-09 글쓴이 : 노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60
» 담뿍 가을을 담으셨나요? ^^* 2002-10-28 글쓴이 : 한마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83
118 좋은 공연 안내 2002-10-19 글쓴이 : 계숙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03
117 기행 이야기 2 2002-10-17 글쓴이 : 버금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20
116 용인에서의 하룻밤 2002-10-13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41
115 기행 이야기 2002-10-09 글쓴이 : 버금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75
114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3
113 으뜸이 구립 어린이 집에 실습을 나간대요 2002-10-07 글쓴이 : 김혜순 [4]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79
112 지난 추석의 십전대보탕을 지금도 구입할 방법이 있는지요 2002-10-05 글쓴이 : 허권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89
111 고 신향식 선생님 추모제 안내 2002-10-04 글쓴이 : 버금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3
110 고맙습니다 2002-10-02 글쓴이 : 오순균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60
109 울산 혜민이의 첫돌 왕추카! 2002-09-30 글쓴이 : 노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36
쓰기
태그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