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고리끼 님. 2002-07-26 글쓴이 : 나에요

2009.05.28 13:36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781

고리끼 님.
글쓴이 : 나에요    
 
오감시롱방에 '고리끼' 이름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그 날 그 새벽이 자꾸 떠오르네요.
으음--, 5가에서 2가까지였던가요.
세상이 다아 제것이나 된것마냥 휘엉휘엉 셋이 걸었던 그 길이...

최고로 정신없을 적에 바람처럼 스쳐가더니
마지막 연락 없이 날아가 버렸군요.
그 나라엔 왜 가는건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모쪼록, 항상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고
홈페이지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02-07-26 (23:20)
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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