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곧 우리의 만남이 ..... 2002-05-03 글쓴이 : 김혜순

2009.05.28 12:33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862

곧 우리의 만남이 .....
글쓴이 : 김혜순
  우리 이 선생이 너무나 길었던 한 달간의 연수를 마치고 5월 7일 드디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남자가 집에 없으니 사실 엄청 편했지요. 사람의 빈자리가 아주 크더라구요.
주말에는 나름대로 새로운 기분으로 만날 수 있어 주말부부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기행 다녀와서 갖는 첫공식모임이네요. 다음 기행도 준비해야 하고요.
또 늘 우리들 마음의 고향 같으신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 하지요. 그래서 5월모임은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언제 하남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어디서 하남요? 낙성대 만남의 집(2호선 낙성대역)
뭔 얘기를 하나요? 선생님들 말씀을 들을 예정이고 (어느 분인가는 나중에) 기행 얘기도 나눠야 한답니다.
회비는요? 쬐끔만 받을 생각입니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잘들 보내세요. 저희는 오늘 저녁 광주 비엔날레 보러 갑니다.
룰루랄라....

그리고 정기회비들 좀 냅시다.
국민은행 김혜순(옴시롱감시롱)
218-01-0320-588입니다.

2002-05-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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