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새로운 일꾼들에게 박수를!

2009.05.29 12:24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84

새로운 일꾼들에게 박수를!
글쓴이 : 노혁    
  새로운 일꾼들이 아직 쑥스러워 총회 소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듯 해서 구 일꾼이 소식 전합니다.

2006년 1월 21~22일 충남 서산 박근직·김봉례 회원댁에서 오감시롱 총회가 있었답니다.

과거 음주가무를 무척 즐기던 오감시롱이 노래 한 곡없이 참석한 회원 모두가 한마디씩 의견을 나누며 토론으로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아마 새로 으뜸일꾼이 된 신현부 회장님의 취향으로 앞으로 2006년도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으뜸일꾼 선출은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2차결선 투표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끝에 신현부 회원이 됐으며, 버금일꾼에는 이현근, 김길자, 정향숙 회원이 함께 모임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비록 많은 회원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서로 가슴속의 얘기들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오감시롱의 모습이 더욱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으뜸일꾼이 되자마자 사업구상에 열심이신 신현부 회장님을 중심으로 화합하며 나아가는 오감시롱이 되도록 회원 모두의 힘과 지혜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여혜정·윤병로 회원 부친상 소식을 듣고 조문하고 헤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01-24 (15:17)
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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