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사는 동안

2009.05.29 12:18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705

사는 동안
글쓴이 : 서산댁    
  어쩌다 한번씩 수원에 올때
들여다보는 우리 방에서 많은 힘도 받지만 나도 누구 에겐가 힘을 줄수 있다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다들 사느라고 외로울 시간이 없겠지만 자구만 헤정이에게 마음이 쓰이네 어떤 의미에서 동변 상련이랄까/ 혼자만 외롭고 쓸쓸한것같지... 내가보기에는 아직도 엄살인것같아 모든걸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있었기에 시작이 있었고 또한 사노라면 그 지옥같았던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느끼는 그 때를위해 우리 모두는 나이 먹는것을 즐겨야 할것같아? 혜정아 살아 내는것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그냥
길 -게 모두를보아 주는것이.기다려 주는것이어떨까?모두가 자기몫은 가지고 태어 난다고하잖아 병로 아들 지수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면 자신부터 행복해야 함을 알고 있겠지 ...
나 엮시도 병로 생사에서 헤어 날수 없겠지만 그날 그날 행복을 ..감사함을느끼려 애쓰지 그것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으매가능한것이지 우리 모두 사랑하면 모든것을 극복 하지 싶으네 우리 힘내자구/ 또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뜬다는것을 알지 늘 내 건강을 염려해주는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늘 감사하고 자신도 늘 마음이 아픈것같으면서도 내건강을 염려
해주는 혜정이에게도 감사하지 우리 주변 모두의것을 사랑하며 살자구 좋은날이 오겠지.아자!아자!






















2005-09-04 (14:01)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가을기행 가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8
487 혜민이 돌잔치를 하려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9
486 질문있습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9
485 푸른영상의 '송환' 도 마침 상영을 하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0
484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0
483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0
482 양심수후원회에 자주 오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0
481 우리 신랑 취업과 동시에 심란하게 정신없었던 나의 하루~~~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480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479 금강산기행 불가능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478 프랑스에서...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4
477 국악공연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4
476 경복궁 답사 속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5
475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5
474 오랜만에 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6
473 회의보고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6
472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6
471 "송환" 영화관람 못하신 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7
470 세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7
469 강물이는 누군감요?? 2002-04-19 글쓴이 : 현숙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8
쓰기
태그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