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감시롱 * 회원 좋은사람들 | ||||||
글쓴이 : 신다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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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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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봄기행 결산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8 |
427 | 아시나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9 |
426 | 이런 일이 ....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0 |
425 | 비, 술, 마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1 |
424 | 이야기.... 2002-07-15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2 |
423 | 동방불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2 |
422 | 창영이 송별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3 |
421 | 혜민이 선보입니다 2002-04-20 글쓴이 : 노혁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4 |
420 | ...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4 |
419 | 오감시롱 9월 모임 안내 그리고 세빈이 돌잔치 2002-09-25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5 |
418 | 필호는 울고 싶어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5 |
417 | 정해년 새해에도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5 |
416 | 선생님 생신날 부를 아이들 노래입니다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7 |
415 | 옴시롱감시롱 제 50차기행기 - 한반도 대운하 건설지 기행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7 |
414 | 새해에는 건강하게 지내시길 2003-01-01 글쓴이 : 반야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8 |
413 | 옴시롱감시롱 제39차 정기기행 -(4)마무리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8 |
412 | 기행이야기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9 |
411 | 통영국제음악제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9 |
410 | 서산에 지는 해는 유난히 붉고 아름다워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9 |
409 |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엔 광화문에서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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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야기를 하다니.
너무 친해서 그런가???
무슨 이야기 끝에 물었다.
우리집의 왕은 누구야?
아빠(순간 난 좀 섭했다. 당연히 날줄 알았는데).
그래 곧바로 반문했다.
왜?
우리 집에서 젤 무섭게 화내니까(ㅋㅋㅋ. 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옆에 있던 그 사람은 찔린지 웃는다).
그러다가 성재가 옴시롱에서 누가 제일 크냐고 묻는다.
무슨 소리야? 키가 젤 큰사람은 성룡이 삼촌, 몸무게가 젤 큰 사람은 한결이 아빠....
그런 거 말고....
옴시롱 회장은 현부삼촌이잖아.
그런 거 말고. 누가 젤 거대하냐고, 대단한 사람 말이야?
아아. 알았어. 나이가 젤 많은 사람은 권 선생님(우리 성재는 고노한 선생님이라고 쓴다. 일기장에)이야.
---성재가 생각한 고노한 선생님
회장으로 맡으며 여러 일을 짜고 우리가 하는 일(누굴 돕거나)을 말해주고 도와주고, 그래서 높은 사람.
---엄마가 성재에게 설명한 큰 사람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야.
내가 위대해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그분을 존경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