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경남이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2009.05.28 17:40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42

경남이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글쓴이 : 모야모    
  10년만에 음식솜씨 발휘 했다는 경남이의 말 에서처럼

그간에는 손님치뤄도 음식점에서 시켜서 때웠다던 말이 없어도

오감식구들은 경남이가 얼마만한 정성과 맘으로 그 음식들을

차렸는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쉬지않고 먹어대는 식구들

을 질리게 하려는지 끊임없이 나오는 음식들과 술에 주인아지메

의 정성이 차고 넘쳐서 이다음엔 누구집에서 볼건지 죽었다 싶

게 만든 경남이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동안 뜸 했다가 다시 발걸음을 같이 하게된 경남이에게 우리

식구들이 따듯한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합니다.

손님을 가신뒤에 치우고 정리하느라고 부실한 허리 좀더 망가지

지 않았을까 걱정되는데 어떤지 ....

아무튼 이번 2월모임의 최고 일꾼은 한경남이 었음을 인정함

꽝! 꽝! 꽝!
2004-0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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