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반가운 얼굴들과가을비

2009.05.29 10:22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63

반가운 얼굴들과가을비
글쓴이 : 함박웃음    
  가을를 재촉하듯 아침부터의 비가 계속내리고 있다.
오늘 모임이 있는줄하는지 오시는 분들께 비오는데 먼곳까지
오시게 하여 왠지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여러분이 오셨다.한참만에 봽는 얼굴들이라 참으로 반갑기도
하고,늘 생동감이 넘치고,에너지가 활기찬 이 모임의 사람들.
바쁘신 시간들 내셔서 와주시고.. 맛있게 드시고..칭친까지 아
끼지 않고 해주시고..넘넘 감사드려요.늘 열심히 ,그리고 정열
적으로 일하시는 으뜸일꾼 재현언니께 고마운 마음.....
(추신)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모지희가 오지 않아서 좀 섭섭
성대로 모진것..다음에는 얼굴 꼭 보자.
모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다음번 모임때 뵐께요.
그때까지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2004-09-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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