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2009.05.29 10:18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700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글쓴이 : 김장욱    
  안녕하셨읍니까?
무더운 여름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지요.
가을이 계절의 주인으로 서는 입추일입니다.
인철형과의 인연으로
오감시롱이라는 더큰 인연에 접한지도 2년여가 지났읍니다.
가슴 따뜻하고 선한 눈을 한 다정한 선생님들과 누님,형님들
동생들,그리고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과의 만남은 개인적으로
큰 축복의 시간이었읍니다.
또,주변분들의 배려로 소중한 인연과도 함께 할 수 있는
감사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읍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과 축복의 마음으로 격려해주셨던 분들께
글로나마 사죄를 드립니다.
홀로 했던 삶중에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 잊지 못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올리며
알토란 뿌리 같이 천천히 그러나 넓고 깊게 발전해나가는
오감시롱에 미래를 기원하며 인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름답지 못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2004-08-07 (19: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강형, 고맙습니다 2002-07-16 글쓴이 : 김호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2
507 기행이야기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2
506 크리스마스날에는 뭘 하실건가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2
505 오즈의 마법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3
504 기행사진3 - 우포늪 2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3
503 서울은 지금 눈이 온 다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3
502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4
501 형님, 누님들 울적하세요? 2002-09-13 글쓴이 : 노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5
500 다시 바다건너서...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5
499 득형이 형에게서 멜이 왔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6
498 4월 모임과 5월 기행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8
497 6.15 5돌 기념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고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8
496 생일축하 빠진 사람과 3월 생일인 회원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9
495 사는 동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9
494 봄 기행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9
493 우리 신랑 취업과 동시에 심란하게 정신없었던 나의 하루~~~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0
»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0
491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0
490 감자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0
489 추석 잘 보내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1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