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12:53
| 제2차 정상회담 환영 | ||||||
| 글쓴이 : 모야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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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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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 득형이 형에게서 멜이 왔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9 |
| 167 | 6.15 5돌 기념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고서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9 |
| 166 | 오즈의 마법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9 |
| 165 |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7 |
| 164 | 서울은 지금 눈이 온 다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6 |
| 163 | 얼라리 꼴라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6 |
| 162 | 1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6 |
| 161 | 크리스마스날에는 뭘 하실건가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5 |
| 160 | 인사차 2002-12-25 글쓴이 : 길소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5 |
| 159 | 기행사진3 - 우포늪 2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3 |
| 158 | 강형, 고맙습니다 2002-07-16 글쓴이 : 김호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3 |
| 157 | 탄핵국회의원들은 죄가 없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1 |
| 156 | 글 잘보고 갑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0 |
| 155 | 가을 하늘을 보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0 |
| 154 | 갑자기 언니 이름이 안떠오르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0 |
| 153 | 새로운 일꾼들에게 박수를!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8 |
| 152 | 서산 봉례누님 아파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8 |
| 151 | 봄날은 간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8 |
| 150 | 모순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8 |
| 149 | 3월 모임 길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7 |
국지성 호우가 사람 발을 묶고 또 잠깐 멈추는 사이에는 얼마나 무더운지 울고 싶습니다.
7월부터는 일을 잠시 접고 쉬는 중인지라 어떨 땐 하루가 너무 길고 무거운 데다 간간이 찾아오는 깊은 우울에서 허우적대다가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
요번주는 지역의 저소득층 방과 후 학교에 가서 중학생들과 논술 수업을 했습니다. 돈 받지 않고 하는 수업이라 맘이 얼마나 가볍고 편안한지.....모처럼 재미나더라구요. 대신 준비는 엄청 했구요. 후후
오랜 만에 구름을 뚫고 밝은 햇살을 만난 듯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그래도 그 덕분에 술 한잔 먹자 생각은 못했는데 내일부터라도 발벗고 술마시러 다녀야겠습니다.
저처럼 우울하신 분들 많지요!!
한반도에 평화를 물씬 가져올 2차 정상회담을 축하하며 소리높여 건배~~~
25일 진행될 오감시롱 2차 순천만 기행을 위해 또 축배~~~
오빠도 힘내고, 지희도 힘내고 혜정언니도 힘내고 어렵고 힘든 오감식구들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