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양배추의 향기

2009.05.29 12:42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77

양배추의 향기
글쓴이 : 임미영    ()   
  박근직님이 서산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양배추_이용준회원의 머리보다 더 큽니다-를 낙성대 만남의 집으로 보내주셨네요
살짝 쪄서 쌈싸서 먹었는데 아 달작찌근한 게 시장에서 파는 것과 맛이 비교가 되지 않았어요
요즈음 수확기라서 많이 바쁜 중에 귀한 것 보내주셔서 선생님들께서 매우 고마와했습니다.

가을걷이 거들어 드리지도 못했는데 ....
아뭏든 회원들을 격려하는 목소리가 익은 밤톨처럼 단단하고 신선하여 힘이 되었습니다.
2006-10-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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