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질서잡기

2009.05.28 15:35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51

질서잡기
글쓴이 : 김혜순    ()   
  옴시롱은 오며가며 만나서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학, 이 땅
곳곳의 흔적들을 더듬으며 여행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가끔은 세상을 향해 "나는 나야"라고 소리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린 기행을 통해서 만나고 기행을 통해서 서로의 삶을 엮어가지요. 한두살 먹은 어린 아이부터 70이 넘은 어르신까지 서로의 삶을 비춰가며 엉켜가는 공동체입니다. 한달된 회원도 있고 원조라 불리는 10년이 넘은 회원도 있습니다.

옴시롱 회원이 아니면서 사이트를 슬쩍 훔쳐보시는, 멀리서 옴시롱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옴시롱 회원이면 필명을 써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비회원인 사람도 글을 읽는 사람들이 납득이 갈 만큼의 자기 정보를 남겨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기본적인 신뢰가 있어야 농담도 하고 서로 맥락을 짚어가며 웃기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부탁 드립니다.


2003-05-28 (11: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 마음의 집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8
107 계좌번호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8
106 부시 알고 보면 불쌍한 놈입니다 2002-11-09 글쓴이 : 노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8
105 너무나 오랜만에....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7
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12-31 글쓴이 : 정창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7
103 ▦ 박근직 선생님 모친상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3
102 북으로 가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이야기, 송환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3
101 아름다운 동참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2
100 잘댕겨오셨는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2
99 옴시롱감시롱 봄기행 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2
98 한가위 명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1
» 질서잡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1
96 오감시롱 몫의 표는 제손에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0
95 기행사진 6 - 무엇이 그리 재미 난 걸 까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0
94 참여방 사진쟈료실에 사진 실었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9
93 생신 축하드립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9
92 방방곡곡 촛불의 힘!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9
91 통영 가실분 없습니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9
90 축하하고 싶은 일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9
89 국가보안법 폐지 범국민 걷기 대회에 함께 가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8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