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10:47
| 마음의 집 | ||||||
| 글쓴이 : 함박웃음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8 | 앗!?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봉례언니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2 |
| 107 |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2 |
| 106 | 너무나 오랜만에....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1 |
| 105 | 계좌번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0 |
| 104 | 잘댕겨오셨는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9 |
| 103 | 아름다운 동참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8 |
| 10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12-31 글쓴이 : 정창영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8 |
| 101 | ▦ 박근직 선생님 모친상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7 |
| 100 | 북으로 가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이야기, 송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7 |
| 99 | 한가위 명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6 |
| 98 | 옴시롱감시롱 봄기행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 97 | 참여방 사진쟈료실에 사진 실었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 96 | 방방곡곡 촛불의 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4 |
| 95 | 질서잡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4 |
| 94 | 6월 모임 공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3 |
| 93 | 통영 가실분 없습니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3 |
| 92 | 축하하고 싶은 일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2 |
| 91 | 오감시롱 몫의 표는 제손에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1 |
| 90 | 기행사진 6 - 무엇이 그리 재미 난 걸 까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0 |
| 89 | 생신 축하드립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0 |
====== 함박웃음 님이 쓰신글 입니다. ======
"마음의 집"
겨울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집 떠난 마음이 너무나 고단해
발길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집은 잠시도 나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은 내가 아무리 잘못한 일 많고 병들고 초라하고
어리석게 살았을지라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날마다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멀어질수록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외로움과 허전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용서와 사랑, 평화와 쉼이
나를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겨울은 마음의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를 위해 길 위에
흰 눈을 깔고 있습니다.
-좋은생각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