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길 길 동무를 기다리며 | ||||||
글쓴이 : 으뜸 | ||||||
|
2009.05.28 12:43
2009.05.28 12:43
남해길 길 동무를 기다리며 | ||||||
글쓴이 : 광희 | ||||||
|
2009.05.28 12:4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8 | 권오헌회장님 교통사고로 입원하심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4052 |
627 | 김여사와 오감시롱 [1] | 비겐아침 | 2010.05.23 | 4027 |
626 | 문집 언제쯤 나오냐구요? | 수니 | 2010.08.23 | 3932 |
625 | 모성용- 병원으로 피서(?) [2] | 양심수후원회 | 2010.08.06 | 3910 |
624 | 오감시롱 추억 (김민경) [3] | 길소녀 | 2010.06.08 | 3855 |
623 | 감사 인사드립니다. [2] | 달님안녕 | 2010.12.14 | 3807 |
622 | 혜수니에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785 |
621 | 조순덕 상임의장 출소 환영 2009-04-08 글쓴이 : 서산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649 |
620 | 서산 콩 사세요 쌀도 있어요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621 |
619 | 총회 모습입니다. [5] | 비겐아침 | 2010.02.22 | 3616 |
618 | 권오헌 선생님 생신안내 2009-03-09 글쓴이 : 김길자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609 |
617 | 남도에 내리는 비 | 빈들 | 2010.03.12 | 3557 |
616 | 기행일정표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524 |
615 | 신향식 선생님 기일이 이번 주 일요일 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461 |
614 | 옴시롱 감시롱 모임 안내 | 길소녀 | 2010.07.01 | 3430 |
613 | 오감시롱 총회장소 결정 | 모야모 | 2009.12.16 | 3417 |
612 | 권오헌선생님 생신 | 길소녀 | 2010.02.25 | 3403 |
611 | 총회날짜 변경 안내 [1] | 길소녀 | 2009.12.30 | 3370 |
610 | 호박고구마판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365 |
609 | 기축년 새해 인사올립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353 |
CLOSE
그동안 아이 낳고 기르느라 좀 소원했던,]
직장 동료와 선배들의 관심사가 여자 아니면 주식이라 그런 삶이 먼훗날 얼마나 허망할지 미리 깨닫고
신문이며 잡지를 스크랩해두었다가 주말이면 어김없이 미술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멋진 남자 혁이가 동행한답니다.(어느 날 난 혁이의 주말 데이트 신청을 받고 정말 황홀했더랬습니다. 그것이 설사 이 여자 저 여자 옮겨가는 전화일지라도!!!)
몇 년전부터 한산섬을 목놓아 부르던, 사무실에서도 한치의 틀림없이 오감시롱에서의 그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고전적인 옷차림으로, 오곡을 섞은 밥에 야구르트를 넣은 김치에 점심을 즐기는 장연희 선생님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지희도 용감하게 힘들게 출발할 텐데....
운전을 함께 해줄 남자분 한 사람이 필요하다네요. 혁이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좀 벅찰 것 같아서요.
불국사 석굴암에서 독립운동하는 자식을 달라며 빌어서 세상에 나왔다는 장 선생님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싶으신 분, 새롭게 변신하는 혁이의 문화생활을 엿듣고 싶으신 분 지희에게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