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둘둘이 김밥 & 공포의 수첩의 인삿말...^^*
글쓴이 : 김혜순  
  어제 강의는 참 좋았다.
교수님이 방학 두 달 동안 꼼짝없이 갇혀서 연구한 것을 보석같은 회원들에게 얘기해 주셨어.
기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학설로 미국이 미군정 이전부터 우리에게 어떤 존재였고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어갔는가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시고는 친절하시게도 요점정리까지 해주셨다.
"미국은 나쁘다. 아주 오래된 옛날부터..."

역사를 열심히 배우고 정세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만이 민족의 운명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에그에그, 공포의 수첩, 나도야 무섭다.
귀찮게 안할톄니 몸을 잘 다스려라.
신주단지 모시듯, 그러면 지가 안 낫고 베기겠냐!!!

수강이 화이팅!!!
2002-09-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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