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10:04
| 저 잘 지내요^.^ | ||||||
| 글쓴이 : 왕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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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10:04
2009.05.29 10:04
| 금수가~~~~~~~~~~~~~~ | ||||||
| 글쓴이 : 모야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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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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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 사진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24 |
| 300 | 생신 축하드립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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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 | 여름기행을 갑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6 |
| 296 | 늘 시골댁으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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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 | 그렇군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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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 | 독수리 타법으로 어렵게 쓴 서산댁이라네~ ^^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44 |
| » | 저 잘 지내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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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 봉례언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65 |
우리 수다쟁이 금숙이가 침묵하는 동안 우린 기침 소리 한번 낼 수 없이 조심스러웠어요.
그녀가 전한 짤막한 인사에 성재는 이제 오감시롱에서 누가 자길 젤 사랑하는지 가물가물해졌지요.
살레살레 고개를 저으며 탁자를 누비던 금숙이를 그리워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이제 왕쁜이를 보고 싶어요. 그리운 그녀의 수다도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