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0.12.14 18:05

달님안녕 조회 수:3795

아직도 꿈인 것같습니다.

지금 나를 있게 하신 분이

없다고 생각하니 하늘이 내려 앉은듯 하고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사실일까요?

부모님께 한번도 따사롭게 한적이 없는데

그냥 가시다니.........

49재 첫재를 오늘 하고 왔습니다.

부디 평안하게 좋은 곳에서 다시 꼭 봽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웃과 세상에 잘 쓰이는 착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모지희 올림

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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