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자꾸 예뻐지나요------? | ||||||
글쓴이 : 왕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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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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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세미와 함께한 주왕산답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52 |
506 | 봄기행 결산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8 |
505 | 주왕산 기행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10 |
504 | 청송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59 |
503 | 청송답사기(4) 마무리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85 |
502 | 청송답사기(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12 |
501 | 청송답사기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14 |
500 | 청송 답사기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63 |
499 | 권선생님 생신 모임 장소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96 |
498 | 오감 여러분 고마워요. 혜정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4 |
497 | 혜정언니 예쁜 딸 지수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65 |
496 | 정창영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6 |
495 | 정해년 새해에도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5 |
494 | 금강산기행 불가능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08 |
493 | 글 잘보고 갑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0 |
492 | 신랑을 보내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9 |
491 | 올때 반갑고 갈때는 더 반갑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79 |
490 | 총회보고서에 덧붙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4 |
489 | 총회보고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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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슴이 설레어집니다.
모습이추해 언제나 거울이 미운 나 왕추남은
이제사 용기를 내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자주자주 예쁜 모습을 글로 퍼내어 이곳에 올리면
저왕추남은 안에 잠기어 있는 용기를
이곳에 용감히 펼치겠습나다...
그럼 왕이쁜 모습을 또뵙기를 바라며
이만 글줄입니다.
====== 왕쁜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오늘도 또 예뻐진 제 모습이 원망스럽습니다.
물한잔,소주 한잔 마실 때 마다 자꾸자꾸 예뻐져 고민스럽습니다.
하물며 잠자는 제얼굴이 빤짝빤짝 빛나서 한밤중에도
우리 가족은 아침인줄알고 일어나곤합니다.
누가 예뻐지는 절 좀 막아 주세요.네?
전 왜 자꾸 예뻐질까요?
오늘밤, 하루쯤은 안 이쁜 날을 기도하며,
여러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