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환님의 편지

2022.11.01 10:57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363

자란 꽃나무들 그러면서 서로 침해하지않고 하늘향해 올라가는 화려하지도 않은 있는멋 그대로 어울러져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그런것인가 봅니다.

만남의 집 김영식 어르신동지께서 가꾸신 꽃마당 그곳은 참민주 마당입니다.

대구교도소 동지

청주교도소 동지

의정부교도소 동지

건강 잘 챙기고 만남의 집 동지들과 함께해요.

이땅에 양심수가 없어지는 그날이 오면 만남의 집 동지들은 또다른 지옥으로 이사하겠지요.

온세상 민중의 해방을 위해

힘내요 투쟁!

 

조국분단 771026일 깊은밤

 

*김영식 어르신동지 뵈르갈께요.

건강잘 챙기세요.

울아버지 이름도 똑같아요 金永植

 

 

손전화 0101 7109 2344 김 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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