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저희 세대가 들어온지 30여년
선생님께서 들어오신지 60여년
불모의 대지에 씨앗을 뿌리리
내대에 안되면 자식대에 가서라도
기어이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되찿고 말리라.
세기에 세기를 이어온 외세와의 대결전의 최후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
자주통일의 대통로가 활짝 열릴 지금.
선생님,
저희 세대와 손잡고
함께 금강산에 오릅시다.
함께 백두산에 올라 해돋이 합시다.
선생님의 건강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2018.1.8.
춘천교도서에서 김경용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글쓴이 |
---|---|---|---|---|
648 | [양심수] 김수억님, 박종만님, 천주석님의 편지 | 2011.04.04 | 3596 | 양심수후원회 |
647 | [양심수] 허성길님의 편지 | 2011.04.01 | 3590 | 양심수후원회 |
646 | [양심수] 권기백님의 편지 | 2011.06.10 | 3575 | 양심수후원회 |
645 | [후원회]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 원진욱 사무처장 관련 | 2012.07.09 | 3565 | 양심수후원회 |
644 | [양심수] 김창근님의 서신 | 2012.08.13 | 3556 | 양심수후원회 |
643 | [양심수] 장민호님의 편지 | 2011.03.30 | 3547 | 양심수후원회 |
642 | [양심수] 이조은님의 편지 | 2011.06.13 | 3542 | 양심수후원회 |
641 | [장기수] 안산의 박기래 선생님이 돌아가셨습니다. | 2012.01.13 | 3538 | 양심수후원회 |
640 | [양심수] 최일배님과 이정식님의 편지 | 2011.04.04 | 3519 | 양심수후원회 |
639 | 존경하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 여러분 | 2011.09.10 | 3517 | 양심수후원회 |
638 | [230호 소식지] 바로잡습니다. | 2011.03.07 | 3493 | 양심수후원회 |
637 | [장기수] 김선분 선생님의 86세 생신 잔치 | 2011.03.14 | 3492 | 양심수후원회 |
636 | [양심수] 강의석님의 편지 | 2011.12.12 | 3485 | 양심수후원회 |
635 | [후원회] 5.24조치 발표 2년,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 | 2012.05.25 | 3460 | 양심수후원회 |
634 | [양심수] 김덕용님, 장민호님의 편지 | 2011.11.18 | 3460 | 양심수후원회 |
633 | [후원회] 월례강좌 잘 마쳤습니다. | 2011.03.29 | 3447 | 양심수후원회 |
632 | [감옥에서 온 편지] 이창기님의 편지 | 2013.05.24 | 3433 | 양심수후원회 |
631 | [후원회] 역사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 2011.11.14 | 3420 | 양심수후원회 |
630 | [양심수] 윤기하님의 편지 | 2012.03.22 | 3411 | 양심수후원회 |
629 | [양심수] 남경남님의 편지 | 2011.04.15 | 3403 | 양심수후원회 |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