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 여러분

2011.09.10 13:33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3517

존경하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 여러분

 

어느덧 더위도 한풀 꺾이고, 만물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자연의 섭리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 날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은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또한 그동안 농사가 잘되게 해준 자연에 감사하는 농공감사일(農功感謝日)이며,

조상의 은혜를 추모하는 보본추원일(報本追遠日)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뜻 깊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양심수후원회 여러분 가정에도 정의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11.9.10.

 

민가협양심수후원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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