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2011_5월 월례강좌 잘 마쳤습니다.

2011.05.23 11:28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2613


5월의 월례강좌는 다큐멘터리 '오월愛'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정상의 문제로 김태일 감독이 참석하기 어려워서, 김동원 감독님이 오셨습니다.
게다가 노트북과 빔프로젝트, 스크린 설치를 하는데 기술상의 오류로 30분간 상영이 지연되었습니다.(노트북의 화면이 빔에서 보여지지 않아서.)


어렵게 시작된 다큐멘터리 '오월愛'속으로 장기수 선생님들과 후원회원 40여명이 광주로 빠지는 동안,
부엌에서는 지지미를 부치는 냄새가 고소하게 풍기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나니 오후 6시가 훌쩍 넘는 시간인지라, 기념촬영도 생략한 채 바로 식사를 차렸습니다.
토란대와 고사리 그리고 살이 통통이 오른 닭으로 만든 닭계장과 부추 부침개, 잡채, 떡과 과일등으로 푸짐하게 배를 채우고, 막걸리와 음성에 계시는 박창숙 회원님이 주신 오미자주로 마음을 채웠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의 자제인 이상화, 신다인, 김민경양의 참석도.

특히, 부엌에서 음식을 해주신 강태희, 박창숙, 김길자, 리정애, 모지희 회원님에게 특별한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월례강좌를 위해 잘 익은 김치와 시원한 물김치를 준비해주신 류종인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688 [후원회] 대학생을 국가보안법으로 연행 file 2011.03.22 2897 양심수후원회
687 [장기수] 만남의집에 계시는 박희성 선생님 생신이었습니다. file 2011.03.25 5249 양심수후원회
686 [후원회] 월례강좌 잘 마쳤습니다. file 2011.03.29 3447 양심수후원회
685 [양심수] 장민호님의 편지 2011.03.30 3547 양심수후원회
684 [양심수] 허성길님의 편지 2011.04.01 3590 양심수후원회
683 [양심수] 최일배님과 이정식님의 편지 2011.04.04 3519 양심수후원회
682 [양심수] 김수억님, 박종만님, 천주석님의 편지 2011.04.04 3596 양심수후원회
681 [양심수] 한상균님의 편지 2011.04.05 3013 양심수후원회
680 [양심수] 김재호님, 이상수님의 편지 2011.04.07 3222 양심수후원회
679 [양심수] 최승대님, 안지환님의 편지 2011.04.15 3276 양심수후원회
678 [양심수] 이충연님과 김태윤님의 편지 2011.04.15 2899 양심수후원회
677 [양심수] 남경남님의 편지 2011.04.15 3403 양심수후원회
676 [후원회] 한상권회장님의 취임인사말입니다. file 2011.04.18 8237 양심수후원회
675 [후원회] 23차 총회 상영 영상 2011.04.18 3692 양심수후원회
674 [후원회] 23차 총회 관련 보고 2011.04.19 3180 양심수후원회
673 [후원회] 23차_1회 운영위 보고 file 2011.04.26 3673 양심수후원회
672 [장기수] 김동섭 선생님 댁 방문 file 2011.05.03 3680 양심수후원회
671 [후원회] 교정시설 인권침해 규탄 및 양심수 집단소송 관련 기자회견 file 2011.05.12 2290 양심수후원회
670 [양심수] 김태윤님의 편지 2011.05.19 2839 양심수후원회
» [후원회] 2011_5월 월례강좌 잘 마쳤습니다. file 2011.05.23 2613 양심수후원회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