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저희 세대가 들어온지 30여년
선생님께서 들어오신지 60여년
불모의 대지에 씨앗을 뿌리리
내대에 안되면 자식대에 가서라도
기어이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되찿고 말리라.
세기에 세기를 이어온 외세와의 대결전의 최후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
자주통일의 대통로가 활짝 열릴 지금.
선생님,
저희 세대와 손잡고
함께 금강산에 오릅시다.
함께 백두산에 올라 해돋이 합시다.
선생님의 건강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2018.1.8.
춘천교도서에서 김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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