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월례강좌가 열립니다.
일시 : 3월 26일(토) 오후 4시
장소 : 낙성대 '만남의집'
강사 : 서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주제 : "중동의 민주화 봉기와 우리의 대응"
튀니지 재스민 시민혁명의 영향으로 촉발된 민주화 바람이 중동의 정세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독재정권을 주저앉힌 민주화 시위의 불길이 북아프리카와 중동 전역으로 옮겨 붙으면서 이 일대의 체제 변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양심수후원회는 중동 전문가 서정민 교수를 모시고 2011년의 첫 월례강좌를 시작합니다.
서정민 교수님은 이집트에서 석사학위,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앙일보 카이로 특파원 활동 5년을 포함 총 12년 간 중동에 살면서 24년 째 중동에 대해 연구해 오고 있는 중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입니다.
그간 인터뷰한 기사를 링크해 놓으니 먼저 읽어보세요.
‘이집트의 내일’ 서정민 교수에게 듣다… “카이로의 봄… 복음 꽃망울 맺게 하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647618&cp=nv
"100년 동안 준비된 이집트 혁명, 그것은 아랍판 프랑스 혁명"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218024452
